순이자마진 3.35%로 확대, 분기 매출 1억 3535만 달러로 사상 최대…ES 뱅크셰어스 인수 계획도 밝혀
3분기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3973만 8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90달러)로, 전년 동기 2584만 9000달러(주당 0.59달러) 대비 53.7% 증가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 보통주 귀속 순이익 3299만 3000달러(주당 0.75달러)와 비교해도 20.4% 늘어난 수치다.
증권·대출 매각손익과 퇴직위로금 등을 제외한 비GAAP 기준 조정 보통주 귀속 순이익은 3991만 4000달러,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91달러로 직전 분기(0.79달러)와 전년 동기(0.61달러)를 웃돌았다. 평균자산이익률(ROAA)은 1.10%로 직전 분기(0.94%)보다 높아졌다.
총매출액(순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합)은 1억 3534만 7000달러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총이자이익 1억 8338만 6000달러에서 총이자비용 6216만 7000달러를 뺀 순이자이익은 1억 2121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339만 9000달러) 대비 17.2%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3.35%로 직전 분기(3.28%)와 전년 동기(3.01%) 대비 모두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1412만 8000달러로 직전 분기(1126만 6000달러)보다 늘었다.
기업대출 성장과 예금 증가
2026년 9월 30일 기준 투자 목적 대출 총액은 109억 1815만 5000달러이며, 기말 가중평균금리는 5.50%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이 39억 9177만 3000달러, 다가구 주택 대출이 29억 5176만 8000달러, 비자가 사용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27억 5316만 9000달러, 1~4가구 주택 대출이 11억 2419만 달러였다. 기업대출은 직전 분기 말 대비 3억 4660만 달러, 1년 전보다 9억 2910만 달러 늘었다.총예금 잔액(모기지 에스크로 예금 포함)은 131억 3842만 2000달러로 직전 분기 말(126억 7713만 7000달러)보다 늘었고, 1년 전보다 10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중개예금과 정기예금을 제외한 핵심예금은 1년 새 11억 8000만 달러 늘었다.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 비율)은 83.1%이며, 연방주택대출은행(FHLB) 차입금은 3억 3500만 달러로 직전 분기 말(3억 85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자산건전성과 자본, 주주환원
9월 30일 기준 부실자산(NPA)은 9951만 7000달러로 직전 분기 말(6901만 9000달러)과 1년 전(7205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무수익 다가구 주택 대출이 2689만 3000달러에서 4777만 3000달러로, 무수익 기업대출이 2389만 8000달러에서 3317만 1000달러로 증가했다. 3분기 순대손상각액은 974만 9000달러,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1381만 2000달러(직전 분기 1387만 5000달러)였다.비이자비용은 6550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6222만 4000달러) 대비 소폭 늘었으며, 효율성 비율은 48.4%로 직전 분기(51.2%)와 전년 동기(53.8%) 대비 개선됐다. 3분기 실효세율은 25.8%로 직전 분기(27.3%)와 전년 동기(31.0%)보다 낮았다.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155억 4686만 9000달러, 총부채는 140억 2411만 1000달러, 총주주지분은 15억 2275만 8000달러다. 현금 및 은행 예치금은 21억 8480만 달러다. 연결 상업용 부동산(CRE) 집중도 비율은 338%(잠정치)로 직전 분기 말 352%에서 낮아졌다.
보통주 주당 장부가치는 32.10달러, 주당 유형 보통주 장부가치(비GAAP)는 28.49달러로 직전 분기 말(31.79달러, 28.21달러)보다 올랐다. 회사는 3분기 동안 기초 발행주식의 0.7%에 해당하는 보통주 29만 8003주를 가중평균 주당 40.64달러에 자사주로 매입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0.25달러를 지급했다.
회사는 또 마이클 카모이아(Michael Camoia) 선임부사장(SVP)이 이끄는 전담 조직을 출범해 어포더블 하우징(affordable housing)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경영진 전망과 ES 뱅크셰어스 인수 계획
스튜어트 루보(Stuart H. Lubow)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다임은 성장 계획을 계속 실행하고 있으며 또 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실적은 코어 예금과 기업대출의 강한 성장, 그리고 지속적인 순이자마진 확대가 특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분기에도 순이자마진 확대와 순이자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는 대규모 대출 금리 재조정(repricing) 기회를 근거로 들었다.루보 CEO는 또 "별도 보도자료에서 밝힌 대로 오늘 아침 스태튼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엠파이어 스테이트 은행(Empire State Bank)의 모회사 ES 뱅크셰어스(ES Bancshares) 인수 계획을 발표했다"며 "이번 거래는 다임 성장 전략의 또 다른 논리적 단계"라고 말했다.
다임 커머셜 뱅크셰어스는 뉴욕주 인가 신탁회사인 다임 커머셜 은행(Dime Commercial Bank)의 지주회사로, 은행의 자산 규모는 약 150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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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