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5억 8400만 달러로 1.0% 증가…영업이익률 23.7%로 상승, 연간 조정 EPS 9.10~9.15달러 제시
3분기 매출액은 65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65억 1700만 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유기적 매출 증가율은 0.2%였고, PFAS 제조 제품을 제외한 조정 매출은 4.2%, 조정 유기적 매출은 3.3% 늘었다. 영업이익은 15억 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4억 4700만 달러) 대비 7.7%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22.2%에서 23.7%로 1.5%포인트 상승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억 7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8억 3400만 달러) 대비 64.6% 증가했다. 희석 EPS는 2.63달러로 전년 동기(1.55달러) 대비 70% 상승했다. 솔벤텀(Solventum) 보유 지분 가치 상승분(주당 0.60달러) 등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EPS는 2.50달러로 전년 동기(2.23달러) 대비 12% 증가했다.
회사는 무형자산 상각비를 특별항목으로 처리하도록 비GAAP 기준을 바꾸고 제시한 모든 기간에 같은 기준을 적용했다. 이 변경으로 3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약 0.4%포인트, 조정 EPS는 약 0.04달러 높아지지만 전년 대비 비교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새 기준의 조정 영업이익률은 26.2%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올랐다.
부문별 실적과 현금흐름
부문별로는 안전·산업 부문 매출이 31억 8200만 달러로 9.1% 늘었고, 영업이익은 9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7억 9200만 달러)보다 증가했다. 운송·전자 부문 매출은 19억 9900만 달러로 0.4% 증가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4억 6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8400만 달러)보다 줄었다. 소비자 부문은 매출이 13억 700만 달러로 0.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억 달러로 전년 동기(2억 9200만 달러)보다 늘었다.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억 달러,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12억 달러였다. 회사는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에게 6억 달러를 환원했다.
연간 가이던스와 최근 사업 성과
쓰리엠은 지난 7월 21일 제시한 연간 가이던스를 올해 누적 실적, 매디슨 파이어 앤드 레스큐(Madison Fire & Rescue) 인수, 무형자산 상각비의 비GAAP 처리 변경을 반영해 수정했다. 연간 조정 EPS는 9.10~9.15달러, 조정 총매출 증가율은 4.5%를 웃도는 수준(조정 유기적 매출 증가율 3.5% 초과), 조정 영업현금흐름은 약 59억 달러, 조정 자유현금흐름은 약 48억 달러로 제시했다.회사는 최근 주요 성과로 지난 19일 공시한 아마존과의 전략적 상업 관계 확대와 쓰리엠 보통주 약 320만 주를 매수할 수 있는 워런트 발행을 꼽았다. 광학기술 기업 지니어스 일렉트로닉 옵티컬(GSEO)과는 확장 빔 광학(EBO) 솔루션의 기술 개발·제조에 협력하며, GSEO 보통주 약 4.7%를 취득하기 위해 투자한다.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혁신 연구소를 세웠다.
쓰리엠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본사를 두고 안전·산업, 운송·전자, 소비자 3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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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