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 할증료 수입·물동량 증가 힘입어…순이익 10억 5000만 달러 기록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0억 9000만 달러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39.1%로 전년 동기보다 8.8%포인트(880bp) 상승했다. 순이익은 10억 50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57달러)로 전년 동기 6억 9400만 달러(주당 0.37달러) 대비 51%가량 증가했다.
전년 동기 실적에 포함되었던 영업권 손상차손 1억 6400만 달러를 제외한 조정 기준 영업이익(12억 5000만 달러) 및 조정 순이익(8억 1800만 달러, 주당 0.44달러)과 비교하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5%, 순이익은 29%, 주당순이익(EPS)은 30% 각각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전체 물동량은 169만 유닛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특히 인터모달(복합운송) 부문 물동량이 7% 늘어나는 등 상품, 인터모달, 석탄 전 부문에 걸친 물동량과 가격 상승, 유류 할증료 수입 증가가 매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스티브 엔젤 CSX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철저한 실행력 덕분에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더 많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었고, 3분기 강한 이익 성장을 이뤄냈다"며 "4분기 진입을 앞두고 좋은 입지를 확보했으며, 2027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CSX는 미국 동부 전역을 연결하는 철도, 복합운송, 철도-트럭 연계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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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