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주주 순이익 3억 400만 달러로 감소, 분기 중 9억 5000만 달러 자사주 매입
3분기 영업이익은 6억 1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억 19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순이익은 3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9100만 달러 대비 줄었으며, 비지배지분을 제외한 라스베이거스 샌즈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4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48달러)로 전년 동기 4억 1900만 달러(0.61달러)보다 감소했다.
비GAAP 지표인 통합 조정 프로퍼티 EBITDA는 11억 1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억 4400만 달러에서 줄었다.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0.54달러로 전년 동기 0.78달러를 밑돌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마카오 사업 자회사인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의 총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9억 3000만 달러, 순이익은 29.8% 감소한 1억 9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의 매출액은 12억 9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3600만 달러 대비 감소했고, 조정 프로퍼티 EBITDA도 7억 4300만 달러에서 5억 9000만 달러로 줄었다. 다만 일평균 객실 요금(ADR)은 1038달러로 전년 동기 982달러보다 높아졌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 인상
자본 환원도 이어졌다. 회사는 3분기 동안 자사 보통주 약 2100만 주를 가중평균 45.31달러에 매입해 총 9억 5000만 달러를 투입했다. 9월 30일 기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50억 6000만 달러다. 같은 분기 샌즈 차이나 보통주 6200만 주를 7억 9300만 홍콩달러(약 1억 100만 달러)에 사들여 지분율을 75.56%로 높였다.이사회는 2027년 연간 정기 보통주 배당금을 주당 1.44달러(분기당 0.36달러)로 20%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분기 배당금 주당 0.30달러는 11월 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1월 10일 지급된다.
9월 30일 기준 제한 없는 현금 잔액은 28억 6000만 달러이며, 금융리스를 제외한 총 차입금은 153억 달러다. 3분기 자본지출은 총 2억 8100만 달러로, 건설·개발·유지보수 활동에 마카오 1억 5400만 달러, 마리나 베이 샌즈 1억 2100만 달러가 각각 집행됐다.
라스베이거스 샌즈는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와 마카오의 복합 리조트(더 베네시안 마카오, 더 런더너 마카오 등)를 개발 및 운영하는 세계적인 복합 리조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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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