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20.5% 늘어난 1억 6107만 달러…희석 EPS 1.09달러 기록
3분기 희석주당순이익(EPS)은 1.09달러로 전년 동기 0.98달러에서 상승했다. 인수 관련 비용 90만 달러를 제외한 조정 희석 EPS(비GAAP)는 1.10달러로 전년 동기 0.99달러보다 높았다. 세전이익은 7951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6528만 1000달러 대비 21.8% 늘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순이자이익(Net Interest Income)이 1억 6106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억 3366만 5000달러 대비 20.5%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 완전과세환산 기준)은 3.44%로 전 분기 대비 6베이시스포인트(bp), 전년 동기 대비 20bp 각각 상승했다. 총이자수익은 2억 6394만 7000달러, 총이자비용은 1억 287만 9000달러로 집계됐다.
비이자이익은 380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3247만 7000달러 대비 17.0% 늘었다. 회사는 전 분기 대비 증가가 주로 예금 서비스 수수료 증가와 기타수익으로 잡힌 지역재투자법(CRA) 관련 투자 수익 증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비이자비용은 1억 162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9656만 1000달러 대비 20.4% 증가했다.
대출·예금 증가와 자산 건전성
9월 30일 기준 퍼스트 머천츠의 총자산은 210억 5672만 2000달러로 집계됐다. 총대출 잔액은 156억 97만 4000달러로 지난 12개월간 20억 달러 늘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7020만 달러 증가했다. 총예금은 169억 2893만 2000달러로 전 분기 대비 1억 7560만 달러 늘었다.총자산 대비 부실자산(NPA) 비율은 0.57%로 전 분기 0.56%와 비슷했다. 대출손실충당금(ACL)은 2억 1552만 6000달러로 총대출의 1.38%이며, 전 분기보다 2610만 달러 줄었다. 분기 순대손상각은 2940만 달러로, 전 분기에 개별 충당금을 쌓아 둔 부실 여신 2건이 주된 요인이었다.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330만 달러다.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1.22%, 총위험기준자본비율은 13.58%, 유형보통자본비율은 8.83%를 기록했다. 회사는 3분기에 보통주 28만 7431주(1200만 달러)를 매입했으며, 연초 이후 누적 매입 규모는 126만 4062주, 5030만 달러다.
퍼스트 머천츠는 인디애나주 먼시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퍼스트 머천츠 은행을 통해 지역 밀착형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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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