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O 주당 2.45달러 기록…연간 FFO 가이던스 주당 9.62~9.68달러로 상향
매출(부동산 운영 수입)은 1억 99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8208만 9000달러 대비 9.5% 증가했다. 리츠의 핵심 실적 지표인 비GAAP 운영자금(FFO, 희석 주당)은 2.45달러로 전년 동기 2.27달러 대비 7.9% 늘었다.
부동산 운영 성과와 자산 매입·자금 조달
3분기 동일 포트폴리오의 부동산 순영업소득(Same PNOI, 임대차 해지 수입 제외)은 현금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1%, 직선법 기준 5.3% 증가했다. 신규 및 갱신 임대 계약의 평균 임대료는 직선법 기준 36.3% 상승했다. 9월 30일 기준 운영 포트폴리오의 임대율은 97.3%, 점유율은 96.5%를 기록했다.회사는 3분기 중 운영 자산 2건(53만 1000제곱피트)과 개발 부지 107에이커를 약 1억 6400만 달러에 매입했다. 분기 종료 이후에도 운영 자산 3건(103만 1000제곱피트)과 개발 부지 25에이커를 약 2억 6200만 달러에 추가 인수했다. 아울러 3분기 중 총 99만 8000제곱피트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4건과 재개발 프로젝트 1건을 착공했으며, 예상 총비용은 약 1억 6200만 달러다.
자금 조달 측면에서는 3분기 중 보통주 240만 2931주에 대해 최초 가중평균 선도가격 주당 202.06달러, 약 4억 8553만 1000달러 규모의 선도 주식매도 계약을 맺었다. 계약 체결 시점에 회사가 받은 대금은 없다. 분기 종료 후에는 만기가 돌아온 1억 달러 규모 선순위 무담보 기한부 대출(실질 고정금리 1.98%)을 상환했다.
배당금 증액 및 연간 실적 전망 상향
이스트그룹 프라퍼티스는 3분기 보통주 배당금을 직전 분기 대비 12.9%(0.20달러) 인상한 주당 1.75달러로 결정했다. 이 배당금은 10월 15일 지급됐으며, 187분기 연속 분기 현금 배당이다. 연환산 배당금은 주당 7.00달러다.회사는 2026년 연간 주당 FFO 전망치를 7월 실적 발표 때 제시한 9.52~9.66달러에서 9.62~9.68달러로 높였다. 연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5.99~6.05달러로 제시했다. 연간 개발 착공 예상 규모는 3억 2500만 달러에서 3억 9000만 달러로, 운영 자산 인수 예상 규모는 2억 1500만 달러에서 3억 6000만 달러로 각각 상향했다.
이스트그룹 프라퍼티스는 미국 텍사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등 고성장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용 물류 부동산을 개발, 인수, 운영하는 리츠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