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억 9712만 달러로 8.6% 증가…임대료 인상폭 52% 기록
3분기 총 매출은 1억 971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8143만 달러 대비 8.6% 증가했다. 합작투자 지분법손익·법인세 차감 전 이익은 6077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6716만 9000달러 대비 9.5% 감소했다. 전년 동기에는 부동산 매각이익 953만 8000달러가 포함돼 있었으나 올해 3분기에는 매각이익이 없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855만 달러로 전년 동기 6530만 6000달러 대비 10.3% 줄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4달러로 전년 동기의 0.49달러보다 낮아졌다.
부동산 투자회사의 주요 실적 지표인 운용자금(FFO)은 희석 주당 0.81달러(총 1억 1136만 5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주당 0.76달러(총 1억 351만 4000달러) 대비 상승했다.
임대 및 투자 활동 성과
3분기 말 기준 가동 중인 자산의 점유율은 94.1%를 기록했다. 신규 및 갱신 임대 계약의 현금 기준 임대료는 이전 계약 대비 52% 상승했으며, 정액 기준(straight-line basis)으로는 76% 증가했다.동일 점포 현금 기준 순영업소득(SS NOI)은 신규 및 갱신 임대료 인상과 계약상 임대료 인상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투자 활동 측면에서는 펜실베이니아 중부에 위치한 76만 4000제곱피트 규모의 100% 임대 완료된 물류 건물을 1억 2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아울러 댈러스 지역에서 39만 제곱피트 규모의 2개 동 개발이 가능한 32에이커 부지를 1300만 달러에 매입했다.
2026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
회사는 3분기 실적 성과와 전망을 반영해 2026년 연간 FFO 가이던스 중간값을 주당 0.01달러 상향 조정했다. 변경된 연간 FFO 전망치는 주당 3.11달러에서 3.15달러 수준이다.연간 동일 점포 현금 기준 NOI 성장률 가이던스 역시 중간값 기준 75베이시스포인트(bp) 올린 6.25%~6.75%(중간값 6.5%)로 제시했다. 연말 가동 점유율 목표는 94.5%에서 96.5% 범위로 설정했다.
퍼스트 인더스트리얼 리얼티 트러스트는 미국 내 물류 부동산을 소유, 운영, 개발하는 부동산 투자회사(REITs)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15개 핵심 도시 지역에 약 7290만 제곱피트 규모의 물류 공간을 소유 및 개발 중이다. 본사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