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17.1% 증가·인수 관련 비용 320만 달러 발생…대출 잔액 54억 9000만 달러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1780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686만 달러) 대비 5.6%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93달러로 전년 동기의 1.03달러보다 감소했다. 인수 관련 비용 320만 달러를 제외한 비GAAP 조정 희석 EPS는 1.06달러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2198만 7000달러)와 비교하면 순이익이 줄었는데, 회사는 2분기에 있었던 팩토링 채권 매각 이익이 3분기에는 없었고 인수합병 관련 비용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9월 누적 순이익은 573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4839만 3000달러)보다 늘었다.
3분기 총매출(순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합)은 6586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5448만 4000달러) 대비 20.9% 증가했다. 이 가운데 순이자이익은 5954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5084만 9000달러 대비 17.1%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3.70%로 전년 동기(4.10%) 및 전분기(3.83%) 대비 각각 하락했다.
비이자이익은 서비스 수수료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363만 5000달러) 대비 73.9% 증가한 632만 1000달러를 기록했으나, 팩토링 채권 매각 이익이 줄어 전분기(771만 7000달러)보다는 감소했다. 비이자비용은 인수 관련 비용 320만 달러 등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2889만 2000달러) 대비 43.8% 늘어난 4156만 1000달러로 집계됐다. 효율성 비율은 63.10%로 전년 동기(53.03%)보다 높아졌다.
9월 30일 기준 총대출 잔액은 54억 9350만 달러로 지난 6월 말(54억 3641만 달러) 대비 1.1%, 전년 동기(41억 6511만 달러) 대비 31.9% 증가했다. 3분기 중 상업용 부동산 대출 8750만 달러 규모의 증권화를 완료했다. 총수신 잔액은 59억 2476만 달러로 6월 말 대비 1.2% 늘었다. 이 중 무이자 예금은 7억 2119만 달러로 전체 예금의 12.2%를 차지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총대출 대비 부실대출(NPL) 비율은 0.53%로 6월 말(0.50%) 및 전년 동기(0.52%) 대비 소폭 상승했다.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54만 달러였으며, 대손충당금 잔액은 5441만 8000달러로 총대출의 0.99% 수준이다. 보통주 주당 순자산가치는 36.53달러, 비GAAP 지표인 보통주 주당 유형순자산가치(TBVPS)는 33.31달러로 6월 말(각각 36.34달러, 33.08달러)보다 높아졌다.
서드 코스트 뱅크셰어스는 텍사스주 기반의 상업 금융 중심 은행 지주회사로, 2008년 험블에서 설립된 100% 자회사 서드 코스트 뱅크(Third Coast Bank)를 통해 휴스턴, 댈러스-포트워스, 오스틴-샌안토니오 등 텍사스 4대 대도시권에서 2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회사는 지난 7일 그레이트 플레인스 뱅크셰어스를 약 2억 3960만 달러 규모의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거래는 2027년 1분기 종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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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