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지원계약(RSA)에 맞춰 제출…기존 주식 손실 우려 경고
회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법원에 공동 챕터 11 구조조정 계획안(Joint Plan of Reorganization)과 관련 공시서류(Disclosure Statement)를 정식 제출했다. 이는 파산 신청 당일 일부 텀론(Term Loan) 대출 채권자들과 체결한 구조조정 지원계약(RSA) 조건에 맞춰 진행된 절차다.
아울러 레슬리스는 나스닥 상장폐지 절차와 관련해 지난 10월 6일부터 나스닥 거래가 정지되고 장외시장(OTC Markets)의 핑크 리미티드 마켓에서 티커명 'LESLQ'로 변경되어 거래 중이라고 밝혔다. 나스닥의 최종 상장폐지는 나스닥이 SEC에 서식 25(Form 25)를 제출한 후 달력일 기준 10일 뒤 효력이 발생하며, 증권등록 취소는 서식 25 제출 후 90일 또는 SEC가 정하는 더 짧은 기간 후 발효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5일 발표한 상장폐지 결정 및 DIP 금융 계약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 측은 챕터 11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증권 거래는 극도로 투기적이며 상당한 위험을 동반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계획안이 법원에서 승인될 경우 기존 주주들이 투자금에서 상당한 손실을 볼 수 있다고 예상했으며, 위험 요인으로 보통주가 소각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레슬리스는 수영장 및 스파 관리 제품을 판매하는 미국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