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 배당금 주당 0.25달러 선언…킷삽은행 고객 계좌 핵심 시스템 전환 3분기 완료
3분기 순이자이익은 7725만 9000달러로 전 분기 7481만 6000달러 대비 3.3%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5737만 1000달러 대비 34.7%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4.05%로 전 분기(3.99%) 대비 6베이시스포인트(bp), 전년 동기(3.64%) 대비 41베이시스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925만 3000달러로 전 분기 대비 0.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비이자비용은 6195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 분기(6432만 4000달러) 대비 3.7% 줄어들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대출 잔액은 58억 8120만 달러로 전 분기 말 대비 2.3% 증가했다. 총 예금 잔액은 71억 8693만 달러로 전 분기 말 대비 2.1% 늘었다. 무수익여신(Nonaccrual loans) 규모는 3207만 7000달러로 전 분기 말(1551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자사주 매입 및 분기 배당금 발표
헤리티지 파이낸셜 이사회는 10월 21일 발행 보통주의 최대 5%(약 20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4월 승인되어 3분기 중 대부분 소진된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대체한다. 회사는 3분기 동안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34만 1483주를 총 1020만 달러에 매입했다.이와 함께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5달러의 정기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2026년 11월 4일 영업 종료 시점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1월 18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올해 1월 31일 종결된 올림피크 반코프(Olympic Bancorp, Inc.) 인수 이후 3분기 중 자회사인 킷삽은행(Kitsap Bank) 고객 계좌의 핵심 시스템 전환(Core conversion)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스템 전환 및 2개 지점 폐쇄에 따라 3분기 중 518만 5000달러의 인수 관련 비용이 발생했다.
워싱턴주 올림피아에 본사를 둔 헤리티지 파이낸셜은 헤리티지 은행(Heritage Bank)을 유일한 완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은행 지주회사다.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주 등에서 상업 은행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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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