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1.4% 감소…주당순이익 1.71달러 기록
같은 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2493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3999만 3000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전년 동기 순이익에는 팬듀얼(FanDuel) 지분 매각에 따른 세후 이익 14억 달러가 반영됐고, 비현금 세전 장기성 자산 손상차손 6512만 3000달러도 함께 반영된 바 있다. 3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71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7.81달러)보다 감소했다. 비GAAP 기준 조정 EPS는 1.67달러다.
사업 부문별 실적 동향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중서부 및 남부(Midwest & South) 부문이 5억 404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5억 3885만 2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반면 라스베이거스 로컬(Las Vegas Locals) 부문 매출은 2억 74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1084만 2000달러) 대비 줄었고, 라스베이거스 다운타운 부문도 474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5322만 4000달러) 대비 감소했다.회사는 중서부 및 남부 부문 실적이 2025년 11월 샘스타운 투니카(Sam's Town Tunica) 폐장과 2026년 8월 샘스타운 슈리브포트(Sam's Town Shreveport) 매각, 캔자스 스타(Kansas Star)의 재산세 증가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요인들을 조정하면 이 부문 매출은 약 3%, 조정 EBITDAR은 약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로컬 부문은 올리언스(Orleans)를 중심으로 라스베이거스 방문 수요가 둔화되고 선코스트(Suncoast)의 공사로 영업에 차질이 생긴 영향을 받았다. 회사는 이 부문의 나머지 시설은 매출과 조정 EBITDAR이 3%, 게이밍 매출이 3.5% 늘었다고 밝혔다. 다운타운 라스베이거스 부문은 방문 수요 둔화에 더해 하와이의 대형 폭풍으로 하와이발 방문객이 줄고 항공료가 오른 점이 영향을 미쳤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1억 5446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6559만 7000달러) 대비 줄었고, 위탁관리 및 기타 부문 매출은 4062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3584만 6000달러) 대비 늘었다. 회사는 온라인 부문이 온라인 카지노 사업 호조로 조정 EBITDAR이 두 자릿수 증가했고, 위탁관리 및 기타 부문은 스카이 리버(Sky River)의 확장 완료로 관리 수수료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전체 조정 EBITDAR(이자·법인세·감가상각비·임차료 차감 전 조정 이익)는 3억 1962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2176만 5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주주 환원 및 재무 상태
회사는 3분기 동안 자사주 매입에 1억 6400만 달러를 투입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잔여 자사주 매입 한도는 3억 8700만 달러다. 앞서 공시한 대로 10월 15일에는 주당 0.20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지급했다.9월 30일 기준 보이드 게이밍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억 9720만 달러이며, 총 부채 규모는 27억 달러 수준이다.
보이드 게이밍은 미국 11개 주에서 26개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운영하고 온라인 카지노 사업 및 부족 카지노 위탁 관리를 진행하는 종합 게이밍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