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약 100만 달러 그쳤으나 4분기 전년 대비 50~75% 증가 예상…공모 마무리 시 추가 자금조달 불필요 전망
회사는 4분기 매출이 600만~700만 달러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전년 동기 대비 50~7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간값 기준 연간 환산 매출은 약 2600만 달러로, 회사가 예상하는 2026년 연간 매출 1400만~1500만 달러보다 약 80% 많다. 회사는 2027년을 앞두고 분기당 약 400만 달러의 반복 매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과 배송 일정 변경
3분기 매출은 고객사 배송 일정과 대형 유통 프로그램 출시 시점의 영향으로 약 10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9월 말 예정이던 약 42만 달러 규모의 창고형 할인점 출하분이 10월 초로 넘어갔고, 여러 대형 산업용 원료 고객사가 3분기 배송을 4분기로 미뤘다. 한 대형 원료 고객사는 프로그램을 약 300만 달러 확대했으며, 배송은 2026년 4분기부터 2027년 상반기까지 이어진다.경영진은 10월 보통주 공모가 예상대로 마무리되면 계절성 원재료 구매와 생산량 확대를 포함한 현재 운영 계획과 성장 계획을 추진할 충분한 자금을 갖추게 돼, 추가 자금조달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생산량 확대와 손익분기점 전망
회사의 페루 공장은 9월 월간 사상 최대인 약 5만 5000kg을 생산했으며, 4분기에는 월 6만~7만kg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영진은 최근 비용 기준 현금 영업 손익분기점을 월 약 5만 5000kg(연 매출 약 2100만 달러)으로 추산했다. 원재료·간접비가 목표 수준에 이르는 최적 시나리오에서는 손익분기점이 월 약 4만 5000kg(연 매출 약 1800만 달러)으로 낮아지며, 회사는 제철 원재료 계약 조달과 간접비 절감으로 이 수준에 다가갈 것으로 예상했다.딸기·블루베리 프로그램용 원재료는 제철에 계약 구매해, 2분기 매출총이익률을 끌어내린 비수기 현물 구매 가격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확보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4분기부터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통 채널 확대와 원료 사업 성장
미국 2위 창고형 할인점 체인의 309개 매장에서 크런치 프루트 칩(Crunchy Fruit Chips)이 한시 판촉 상품에서 상시 판매 상품으로 전환됐고, 미국 대형 할인점 체인 매장에는 브랜드 제품 5종이 입점했다. 같은 창고형 할인점 체인에는 약 200만 달러 규모의 트로피컬 프루트 믹스(Tropical Fruit Mix) 프로그램 출하가 12월 시작될 예정이다.산업용 원료 매출은 2025년 약 200만 달러에서 2026년 600만~700만 달러, 2027년 1000만 달러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다. 신제품 크런치 치즈 스틱(Crunchy Cheese Sticks)은 11월 대형 달러스토어 채널 테스트에 들어가며, 회사는 테스트와 확대 출시가 성공하면 연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반복 매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랜치아웃 푸드는 미국 오리건주 벤드에 본사를 두고 자체 REV 탈수(건조) 기술로 과일·채소·유제품 기반 스낵과 원료를 만드는 식품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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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