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 증가 및 가격 인상 효과…3분기 순이익 2271만 달러 달성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억 932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282만 5000달러 대비 11.8% 증가했다. 제품 판매량 증가와 함께 올해 1분기에 단행한 가격 인상 효과로 전 시장에서 매출이 늘었다. 시장별로는 농업 부문 매출이 470만 달러, 건설 350만 달러, 산업 340만 달러, 소방 380만 달러, 지자체 부문이 200만 달러 각각 늘어났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27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134만 4000달러 대비 100.2% 급증했다. 주당순이익(EPS)도 0.86달러로 전년 동기 0.43달러에서 두 배가 됐다. 영업이익은 3390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2147만 7000달러 대비 57.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2.4%에서 17.5%로 5.1%포인트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에는 일회성 시설 최적화 비용 300만 달러가 들어 있었다. 회사는 영업이익률 개선이 매출총이익률 4.2%포인트 상승과 판매관리비·상각비 레버리지 0.9%포인트 개선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총이익은 6452만 4000달러로,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29.2%에서 33.4%로 높아졌다.
시설 최적화 비용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EPS는 0.86달러로 전년 동기 0.52달러보다 높았다. 조정 EBITDA는 4180만 3000달러(매출 대비 21.6%)로 전년 동기보다 29.4%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9개월 누계 매출 5억 5591만 달러…부채 5800만 달러 상환
올해 9개월 누계 매출은 5억 5591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5억 1581만 8000달러 대비 7.8% 증가했다. 누계 순이익은 5998만 3000달러(주당 2.27달러)로 전년 동기 3926만 9000달러(주당 1.49달러) 대비 52.7% 늘었다.재무 구조도 개선됐다. 9개월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1491만 달러로 전년 동기 9123만 달러보다 늘었고, 총부채는 5800만 달러 줄었다. 부채 잔액이 줄면서 3분기 이자비용은 431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578만 7000달러보다 감소했다.
9개월 누계 신규 수주는 5억 62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9월 30일 기준 수주잔고는 2억 3680만 달러로 1년 전 2억 3420만 달러보다 많았다.
스콧 A. 킹(Scott A. King)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이번 분기는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주당순이익, 2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분기"라며 "모든 시장에서 매출이 전년 같은 분기보다 늘었다"고 말했다.
1933년 설립된 고먼 러프는 수처리, 건설, 산업, 농업,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펌프 및 펌프 시스템을 설계·제조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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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