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매출 1억1430만 달러 분기 최고치 기록…4분기 매출 전망치 최대 2억3300만 달러 제시
램버스의 3분기 총매출은 2억 183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7850만 달러) 대비 2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3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6330만 달러에서 32.2% 늘었으며, 순이익은 74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840만 달러 대비 54.1%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6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0.44달러에서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한 1억 143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7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6510만 달러) 대비 18.2% 증가했으며, 계약 및 기타 매출은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010만 달러) 대비 34.7% 늘었다.
회사는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이 1억 250만 달러로 분기 기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시장성 유가증권 잔액은 7억 7690만 달러로, 자사주 매입에 1억 3540만 달러, 자본적 지출에 1120만 달러를 지출함에 따라 지난 6월 30일 기준보다 4800만 달러 감소했다.
램버스는 2026년 4분기 실적 전망치도 함께 제시했다. 4분기 총매출은 2억 2700만 달러에서 2억 33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로는 제품 매출 1억 2700만~1억 3300만 달러, 로열티 매출 6800만~7400만 달러, 계약 및 기타 매출 2600만~3200만 달러를 각각 전망했다. 4분기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은 0.68달러에서 0.76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뤽 세라핀(Luc Seraphin) 램버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고객 수요에 힘입어 제품 매출과 영업현금흐름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차세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인프라 요구에 대응해 제품 및 IP 제공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램버스는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를 위한 반도체 칩과 실리콘 IP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