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9억 9100만 달러로 전년과 유사…컴퓨팅·전장 시장 실적 견인
3분기 매출액은 19억 9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9억 8700만 달러) 대비 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억 2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5900만 달러 대비 41.5%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8.0%에서 11.3%로 상승했다. 순이익(지배주주 귀속분)은 1억 9061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2658만 9000달러) 대비 50.6%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76달러로 전년 동기 0.51달러에서 크게 개선됐다.
최종 시장별 매출 비중을 보면 통신(스마트폰·태블릿) 비중이 전년 동기 51%에서 37%로 축소된 반면, 컴퓨팅(데이터센터·PC 등) 비중은 19%에서 26%로 확대됐다. 자동차·산업용 비중 역시 전년 동기 16%에서 22%로 늘어나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4분기 가이던스 및 재무 현황
앰코 테크놀로지는 4분기 매출액을 19억~20억 달러, 순이익은 1억 6000만~1억 85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65~0.75달러)로 전망했다. 2026년 연간 설비투자(CAPEX) 규모는 약 25억 달러로 업데이트했다.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단기 투자 자산은 총 24억 달러 규모이며, 총부채는 25억 달러다. 회사는 3분기 중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약 32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했으며, 9월 22일에 주당 0.08352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했다.
앰코 테크놀로지는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반도체 외주패키징테스트(OSAT) 기업으로, 스마트폰·데이터센터·인공지능(AI)·자동차 애플리케이션용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