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NIM) 3.62%로 개선…주당 배당금 3.3% 인상 발표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1860만 달러) 대비 22.6% 증가했으며, 전분기(2080만 달러)보다도 성장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88달러로 전년 동기의 0.69달러 및 전분기의 0.80달러에서 각각 상승했다. 순이자이익은 6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고, 순이자마진(NIM)은 3.62%로 전분기 대비 5베이시스포인트(bp), 전년 동기 대비 13bp 확대됐다.
대출 자산의 평균 수익률 상승과 투자증권 수익 개선이 순이자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신용손실 충당금전입액은 190만 달러로 전분기(440만 달러) 및 전년 동기(420만 달러) 대비 줄었다.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효율성 비율(Efficiency ratio)은 58.27%로 전분기(59.62%)와 전년 동기(62.84%)에 비해 개선됐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74억 5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0.7%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총대출 잔액은 53억 1000만 달러, 총예금 잔액은 66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수익여신 등을 포함한 부실자산(NPA) 규모는 1400만 달러로 총자산의 0.19%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자산 건전성을 나타냈다.
자본 환원 정책도 지속 추진 중이다. 회사는 3분기 중 주당 평균 38.18달러에 보통주 29만 4110주를 총 1120만 달러에 자사주로 매입했다. 아울러 이사회는 10월 27일 4분기 현금 배당금을 주당 0.31달러로 확정해 전분기 대비 3.3% 인상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배당금은 11월 30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12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센트럴 퍼시픽 파이낸셜은 하와이 주에서 27개 지점 및 56개 ATM을 운영하는 센트럴 퍼시픽 은행(Central Pacific Bank)을 주요 자회사로 두고 있는 은행 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