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1억 100만 달러로 3% 늘어…자체 매출 성장률 6% 기록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억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억 5800만 달러 대비 4%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23달러로 전년 동기 2.11달러보다 6% 늘어났다. 비GAAP 기준 조정 희석 EPS는 3.36달러로 전년 동기 3.05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3분기 총매출은 41억 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9억 9700만 달러 대비 3% 증가했다. 사업 매각 등의 영향이 3%의 감소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신규 사업 수주 및 고객 유지율 호조에 힘입어 자체 매출 성장률(Organic revenue growth)은 6%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리스크 캐피털(Risk Capital) 매출이 26억 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이 중 상업용 리스크 솔루션과 재보험 솔루션의 자체 매출 성장률이 각각 7%를 나타냈다. 휴먼 캐피털(Human Capital) 매출은 14억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으나, 자체 매출 기준으로는 헬스 솔루션이 6%, 웰스 솔루션이 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8억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억 1600만 달러 대비 1%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19.7%로 전년 동기 대비 0.70%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조정 영업이익은 11억 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억 5100만 달러 대비 5% 늘었으며, 조정 영업이익률은 27.0%로 0.70%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9개월 누적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1억 7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자본적 지출을 제외한 9개월 누적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19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었다.
에이온은 2026년 4분기 중 USI 인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인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분기 말 무렵 채권을 발행했고, 9월 30일 기준 장기 부채는 263억 1900만 달러로 지난해 말 146억 6000만 달러에서 늘었다. 인수 완료 이후 약 24개월 내에 레버리지 목표 비율(2.8배~3.0배) 달성을 위해 부채 상환을 우선시할 계획이다.
에이온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리스크 캐피털과 휴먼 캐피털 전문성을 바탕으로 위험 및 인재 관련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