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스콧 박사 신규 이사 선임…지명·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도 겸임
아커티스는 지난 23일 이사회 정원을 기존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고 로버트 스콧(Robert Scott) 박사를 신규 이사 및 이사회 산하 지명·기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스콧 이사는 클래스 II(Class II) 이사로 지정됐으며, 임기는 2028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스콧 이사는 제약 업계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2016년 4월부터 2020년 4월 은퇴 전까지 애브비(AbbVie Inc.)에서 최고의료책임자(CMO) 겸 개발 총괄을 역임했다. 앞서 2010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는 암젠(Amgen Inc.)에서 글로벌 개발 부사장 및 치료 부문 총괄로 재직했다.
비임직원(사외) 이사 보수 프로그램에 따라 스콧 이사는 선임과 함께 보통주 2만 507주를 매수할 수 있는 스톡옵션을 부여받았다. 또한 공정가치 기준 약 35만 달러 규모의 연례 주식 보상(스톡옵션 65%, 제한주식단위 35%) 및 이사회 수당 5만 달러, 위원회 수당 5000달러의 비례 배분액을 받을 자격을 얻었다.
회사 측은 스콧 이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및 나스닥 상장 규정에 따른 독립이사 요건을 충족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이사들과 동일한 서식의 면책 계약(indemnification agreement)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레이크 빌리지에 본사를 둔 아커티스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업화 단계의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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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