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단영업손실로 순손실 전환…조정 지속영업 EPS는 0.32달러로 상승
같은 기간 매출총이익률은 27.3%로 전년 동기(31.1%) 대비 3.8%포인트 낮아졌고, 영업이익은 148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671만 8000달러) 대비 11.2% 감소했다. 지속영업이익은 47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629만 달러) 대비 25.1% 줄었으며, 지속영업 주당순이익(EPS)은 0.13달러로 전년 동기(0.17달러) 대비 23.5% 감소했다.
여기에 중단영업손실 557만 6000달러가 반영되면서 당기순손익은 86만 5000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708만 8000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고, 순손익 기준 희석 EPS는 -0.02달러(전년 동기 0.19달러)였다. 신용계약 개정에 따른 비현금성 채무소멸손실 346만 3000달러도 GAAP 실적에 반영됐다. 다만 특정 항목을 제외한 조정 지속영업 EPS는 0.32달러로 전년 동기(0.31달러) 대비 3.2% 증가했다.
회사는 수지(Resin) 원자재 비용 급등과 불리한 제품 믹스, 비계획 정비 비용 증가가 3분기 마진을 압박했으나 물량 증가와 가격 인상 조치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최종 시장별 매출을 보면 인프라 부문이 38% 증가한 4081만 달러, 식품·음료 부문이 12% 증가한 1929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산업 부문 매출은 6841만 2000달러, 차량 부문은 2268만 7000달러, 소비자 부문은 2013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마이어스 타이어 서플라이(Myers Tire Supply) 매각을 마무리했으며, 가격 인상 조치와 수지 가격 안정에 힘입어 4분기 마진이 전 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6년 연간 최종 시장 전망에서는 식품·음료를 기존 '중간 성장'에서 '강한 성장'으로, 소비자를 기존 '안정'에서 '중간 성장'으로 올린 반면 차량은 기존 '안정'에서 '감소'로 낮췄다. 산업은 중간 성장, 인프라는 강한 성장으로 제시했다.
3분기 지속영업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742만 1000달러, 자본적 지출은 594만 3000달러로 자유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1147만 8000달러였다. 신용계약상 정의 기준 순부채는 2850만 달러 줄었으며, 순레버리지 비율은 2분기 1.94배에서 1.86배로 개선됐다. 총유동성은 회전신용한도 잔여분 2억 120만 달러와 보유 현금 5350만 달러를 합한 2억 5470만 달러다.
마이어스 인더스트리스는 소비자, 차량, 식품·음료, 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최종 시장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및 금속 보호 제품을 제조하는 다각화된 산업재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