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억 4147만 달러로 5% 증가…2026년 연간 매출 전망 약 30억 7000만 달러로 수정
매출은 8억 4147만 달러로 전년 동기 8억 281만 달러보다 5% 늘었다. 영업손익은 1억 8713만 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1억 2084만 달러 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희석 주당순손실은 4.76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주당순이익 1.37달러를 냈다.
호주 사업 영업권 손상차손
적자 전환은 풀서비스 보육 부문의 손상차손 때문이다. 회사는 주로 호주 사업의 장기 현금흐름 전망을 낮추면서 영업권 손상차손 2억 9000만 달러를 반영했고, 장기자산 손상차손 400만 달러를 더해 해외 풀서비스 사업에서 모두 2억 9400만 달러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이자비용 증가와 실효세율 상승도 순손익에 부담이 됐다.풀서비스 보육 부문에는 일부 아동 보호(safeguarding) 사안과 관련한 일반배상책임 충당금 2340만 달러도 추가 비용으로 반영됐다. 이 부문의 3분기 영업손실은 2억 9813만 달러였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1억 6326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5% 늘었고, 조정 영업이익은 1억 3022만 달러로 5% 증가했다. 조정 순이익은 이자비용과 조정 실효세율 상승 영향으로 3% 줄어든 8752만 달러였지만, 희석 조정 주당순이익은 1.80달러로 전년 동기 1.57달러보다 15% 늘었다.
부문별로는 비상 돌봄(Back-up care)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3% 늘어난 2억 8636만 달러를 기록했다. 풀서비스 센터 기반 보육 매출은 5억 2197만 달러로 소폭 늘었으나 지난 12개월간 폐쇄한 센터의 매출 감소 영향을 받았다. 교육 자문 서비스 매출은 3313만 달러로 전년 동기 3393만 달러보다 줄었다. 9월 30일 기준 회사는 약 11만 2500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979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1923만 달러, 회전신용한도 차입 여력은 4억 3600만 달러다. 회사는 1~9월 약 770만 주, 5억 5770만 달러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전년 동기 매입 규모는 약 90만 주, 1억 600만 달러였다.
연간 전망 수정과 이사 교체
회사는 현재 추세와 기대를 바탕으로 2026년 연간 매출을 약 30억 7000만 달러, 희석 조정 주당순이익을 4.98~5.03달러로 수정 제시했다.이사회에서는 감사위원회 위원인 메리 앤 토시오(Mary Ann Tocio) 이사가 12월 1일 자로 퇴임한다. 회사는 퇴임이 회사와의 이견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그랜트 손튼(Grant Thornton)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세스 시겔(Seth Siegel)을 12월 1일 자로 후임 이사에 선임했으며, 시겔은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는다.
브라이트 호라이즌스는 미국, 영국, 네덜란드, 호주, 인도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센터, 비상 돌봄, 직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1450곳 이상의 기업 고객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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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