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신용한도 3억 2500만 달러로 증액…2030년 만기 1억 달러 기한부 대출 신설, 초기 고정금리 약 4.6%
회사와 운영 파트너십인 알파인 인컴 프라퍼티 OP(Alpine Income Property OP, LP), OP의 일부 자회사들은 28일 트루이스트 은행(Truist Bank, N.A.)을 행정대리인으로 하는 대주단과 기존 수정·재작성 신용계약에 대한 증액·합류 및 제1차 개정 계약을 맺었다. 기존 계약은 지난 2월 4일 체결된 것으로, 2억 5000만 달러 회전신용한도와 2029년·2031년 만기 각 1억 달러 기한부 대출로 이뤄져 있었다.
이번 개정으로 무담보 회전신용한도 약정액은 2억 5000만 달러에서 3억 2500만 달러로 7500만 달러 늘었다. 또 2030년 10월 만기 1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기한부 대출(2030 Term Loan)이 새로 생겼다.
회사는 종결과 함께 회전신용한도에 적용하던 기존 SOFR 스왑 계약 1억 달러어치를 2030년 만기 기한부 대출로 옮겼다. 이에 따라 이 대출의 초기 고정금리는 회사의 현재 레버리지 비율 기준 약 4.6%가 됐다. 옮긴 스왑 가운데 5000만 달러는 2027년 1월, 나머지 5000만 달러는 2028년 3월에 만기가 돌아오며, 회사는 금리 헤지 대안을 계속 검토할 계획이다.
대주단은 트루이스트 은행이 행정대리인으로 이끌었다. 캐피털원(Capital One), 키뱅크(KeyBank), PNC 은행, 레이먼드 제임스 은행, 리전스 은행, 헌팅턴 내셔널 은행이 공동 신디케이션 에이전트로 참여했고, 어소시에이티드 은행, 피너클 은행, 스티펠 뱅크 앤드 트러스트도 대주단에 들어갔다.
필립 R. 메이즈(Philip R. Mays)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규 기한부 대출과 확대된 회전신용한도로 향후 인수 자금에 쓸 수 있는 1억 7500만 달러의 잠재적 유동성과 재무적 유연성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캐피털원과 어소시에이티드 은행이 새로 신용시설에 합류한 것을 반긴다고 덧붙였다.
알파인 인컴 프라퍼티 트러스트는 신용도 높은 상장 기업 등에 임대한 단일 임차인 넷리스 상업용 부동산에 주로 투자하는 상장 리츠로, 상업용 대출 투자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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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