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및 전 임원 등 보유분 리세일 등록… 신규 발행 통한 회사 유입 자금은 없어
이번 증권신고서에 등록된 매각 대상 증권은 클래스 A 보통주 총 1235만 주다. 주요 구성 내역은 스폰서인 MFH 1, LLC가 주주 분배를 통해 전달한 1093만 3369주, D. Boral ARC Acquisition I Corp.(BCAR)의 전 최고재무책임자(CFO) 존 다윈이 보유한 31만 6631주, 데이비드 보랄이 보유한 100만 주, 스폰서가 보유한 워런트 행사에 따라 발행될 수 있는 10만 주 등이다.
이번 공시는 매도 증권보유자들의 주식 매각을 위한 등록 절차로, 회사가 주식을 새로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공모 방식이 아니다. 따라서 기존 주주들의 주식 매각에 따른 별도의 현금 유입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워런트가 현금 행사될 경우 이에 따른 행사 대금은 회사로 유입된다.
매도 증권보유자들은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 후 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시로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실제 매각 여부나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회사는 이번 등록에 따른 발행 비용 중 매도인 측의 중개·법률·회계 수수료 등을 제외한 발행 관련 경비를 부담한다.
한편 엑사스케일 랩스 홀딩스는 지난 8월 27일 스팩(SPAC) 상장기업인 BCAR 및 레거시 엑사스케일과의 기업결합(Business Combination)을 완료하고 상장사로 전환했다. 회사는 제3자 데이터센터 기반의 GPU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GaaS(GPU-as-a-Service)와 AI 데이터센터 운영 관리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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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