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및 해고 비용 약 100만 달러 발생 추정…후기 임상 개발에 역량 집중
이번 인력 감축은 운영 비용을 줄이고 자본을 보전하며 후기 임상 단계 우선순위에 맞춰 조직 규모와 구조를 조정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사회불안장애 치료제 후보물질인 '파세디에놀(fasedienol)'의 미국 등록 목적 임상 3상 개발에 필요한 핵심 임상·규제·기술 및 경영 역량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우울장애 치료제 '이트루본(itruvone)', 폐경기 열성 홍조 치료제 '레피솔론(refisolone)' 등 임상 2상 후보물질의 향후 개발 가능성에도 대비한다.
비스타젠은 감원과 관련해 퇴직금 및 해고 관련 비용으로 약 100만 달러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퇴직 합의서를 체결한 대상 직원은 청구권 포기 조항이 포함된 합의에 따라 현금 퇴직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을 갖추고 선택하면 임시 의료보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연간 급여 및 복리후생비에서 약 320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인력 감축 진행 과정에서 추가적인 관련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스타젠 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