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2411만여 주로 가결…합병 관련 임원 보수안도 승인, 연내 거래 종결 목표
합병은 2단계로 진행된다. 퍼스트 하와이안의 완전자회사인 호라이즌 머저 서브(Horizon Merger Sub)가 트라이코 뱅크셰어스에 흡수합병되고, 존속한 트라이코 뱅크셰어스가 곧바로 퍼스트 하와이안에 흡수합병된다. 최종 존속회사는 퍼스트 하와이안이다.
공시에 따르면 합병 안건은 찬성 2411만 3014표, 반대 22만 3343표, 기권 2만 9594표로 승인됐다. 의결권 기준일인 2026년 9월 11일 기준 의결권 있는 발행 보통주는 3196만 6630주였으며, 이날 주주총회에는 2436만 5951주가 직접 또는 위임장으로 출석해 정족수를 충족했다.
합병과 관련해 지명 경영진에게 지급될 보수에 관한 비구속적 권고 안건도 찬성 2295만 706표, 반대 128만 7428표, 기권 12만 7816표로 가결됐다. 합병 안건이 충분한 찬성표를 얻으면서 주주총회 연기 안건은 표결에 부쳐지지 않았다.
같은 날 열린 퍼스트 하와이안의 주주총회에서도 합병 대가로 트라이코 뱅크셰어스 주주에게 퍼스트 하와이안 보통주를 발행하는 안건이 승인됐다. 이로써 양사는 합병에 필요한 주주 승인을 모두 확보했다. 양사는 합병 계약에 규정된 남은 통상적 거래 종결 조건이 충족되거나 면제되는 것을 전제로 2026년 중 거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릭 스미스(Rick Smith) 트라이코 뱅크셰어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표결은 서부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지역은행을 만드는 과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퍼스트 하와이안 뱅크 합류를 앞두고 인력과 시스템, 운영의 통합을 신중하게 계획하고 조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밥 해리슨(Bob Harrison) 퍼스트 하와이안 회장 겸 CEO는 "두 은행이 합쳐지면 고객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 대출 역량에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라이코 뱅크셰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코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트라이 카운티스 뱅크(Tri Counties Bank)를 통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소비자·소상공인·기업 대상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라이코뱅크셰어스 #TCBK #퍼스트하와이안 #FHB #은행합병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