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관련 비용 충당으로 순익 급감…순이자이익은 16.9% 증가한 2361만 달러
3분기 순이자이익은 236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020만 3000달러 대비 16.9%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4.26%를 기록해 전년 동기 4.16%에서 10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 이자수익은 대출 포트폴리오 확장과 금리 상승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3368만 6000달러를 달성했다.
비이자이익은 자산관리 및 보험 서비스 수수료 증가와 타겟티드 랜딩(Targeted Lending) 인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44.3% 늘어난 550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비용은 소송 관련 비용과 전문수수료, 급여 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1762만 4000달러에서 57.4% 증가한 2773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신용손실충당금은 132만 달러를 쌓았다.
파이어니어 뱅코프는 10월 중 계열사 파이어니어 은행과 함께 진행 중이던 사우스웨스턴 페이롤(Southwestern Payroll Services), 그래닛 솔루션스(Granite Solutions Groupe), 넷페이(National Payment Corp) 관련 소송의 모든 청구를 해결하기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종 합의서 체결과 소송 전면 취하(with prejudice) 신청이 남아 있다. 회사는 이 사안이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법적 불확실성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25억 9874만 9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대비 20.8% 증가했다. 순대출채권은 19억 3652만 7000달러로 17.6% 늘었으며, 총예금은 21억 3082만 9000달러로 22.5% 증가했다. 총주주지분은 3억 2329만 5000달러다.
파이어니어 뱅코프는 뉴욕주 캐피털 리전 지역을 중심으로 금융, 보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지주회사로 자회사 파이어니어 은행, 타겟티드 랜딩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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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