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2300만 달러로 전년비 증가…사이드 부문 판매 호조 견인
3분기 순이익은 2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00만 달러) 대비 155.6% 급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3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13달러에서 상승했다.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실적 성장은 사이드(Siding) 사업 부문이 이끌었다. 3분기 사이드 부문 순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억 7300만 달러를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판매량 확대와 평균 판매 가격 상승이 사이드 부문의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지향성 스트랜드 보드(OSB) 부문 3분기 순매출은 1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7900만 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조정 EBITDA는 마이너스 2400만 달러로 적자가 이어졌으나, 재고 평가 조정 부담이 1400만 달러 줄어 전년 동기(마이너스 2700만 달러)보다 적자 폭은 300만 달러 축소됐다. OSB 판매 가격 하락과 원자재 중심의 비용 상승은 각각 700만 달러씩 부담으로 작용했다.
루이지애나 퍼시픽은 2026년 4분기 사이드 부문 순매출이 3억 9000만~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연결 조정 EBITDA는 3000만~4000만 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루이지애나 퍼시픽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엔지니어링 목재 및 사이드 자재, OSB 제품 등을 제조 및 공급하는 건축 자재 회사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