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 계약 확대로 수주 호조…약 2억 달러 규모 연금 부채 이전 관련 정산 손실 반영돼 순손실 2억 100만 달러 기록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4억 7150만 달러를 기록했다. 고정환율 기준 매출 증가율은 0.6%다. 기술 솔루션 및 서비스(TS&S)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3억 87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클리어패스(ClearPath) 부문 매출은 1.7% 증가한 8440만 달러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3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3350만 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비GAAP 기준 영업이익은 3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48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비GAAP 영업이익률은 180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된 7.2%를 나타냈다.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2억 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89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이번 순손실에는 약 2억 달러 규모의 미국 확정급여형 연금 부채를 제3자 보험사로 이전하기 위해 집단 연금 계약을 매입하면서 발생한 1억 5100만 달러(세후)의 비현금성 연금 정산 손실이 반영됐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손실(EPS)은 2.76달러다.
신규 사업 총 계약 가치(TCV)는 2억 2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 급증했다. 수주 잔고(Backlog)는 3분기 말 기준 29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8억 3000만 달러 대비 늘어났다.
유니시스는 3분기 실적 호조와 4분기 가시성을 바탕으로 2026년 전체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5.0%~-3.5%에서 -3.0%~-1.5%로 상향 조정했다. 비GAAP 영업이익률 전망치는 기존 9.0%~11.0%를 유지했다.
글로벌 기술 솔루션 기업인 유니시스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