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빌 대상 20% 초과 보통주 발행 안건 통과…베네피선트 홀딩스 주식 발행 무효 주장에 반응
주주들은 나스닥 상장 규정 5635(d)에 따라 수정 및 재작성된 스탠바이 지분매입계약(A&R SEPA) 및 약속어음 전환에 따라 요크빌에 발행되는 클래스A 보통주 수량이 기존 발행주식 총수의 20%를 초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건(Proposal 1)을 가결했다. 보고된 찬성표는 1,392만 141표(반대 32만 8,427표, 기권 5061표)다. 다만 이 집계에는 투표권이 없던 요크빌 보유 클래스A 보통주 290만 2,240주가 포함돼 있어, 이를 제외하면 찬성 1,101만 7,901표, 반대 32만 8,427표다.
한편 주주총회 현장에서 클래스B 보통주 약 92.6%를 보유한 주요 주주 베네피선트 홀딩스(BHI)의 대표자는 BHI의 자칭 법률대리인이 작성한 서한을 전달하며, 2025년 10월 우선 시리즈 A 서브클래스 1 유닛 계좌 교환으로 발행된 클래스A 보통주(전환주식)의 유효성에 이의를 제기했다. BHI는 증권 사기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브래드 헵너(Brad Heppner) 전 최고경영자(CEO)가 지배해 온 법인이다.
베네피선트 경영진은 BHI 측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며 해당 주식이 2023년 사업 결합 당사 간 체결된 교환 계약에 따라 유효하게 발행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헵너 전 CEO와 BHI가 당시 해당 계약을 승인했으며, 주주 간 계약상 권리 역시 사기에 의해 취득된 것으로 효력이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HCLP 채무 무효화 소송 참가 신청에 이은 후속 공시다.
베네피선트는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대체자산 유동화 및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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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