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영업일 연속 1달러 미만…2027년 5월 3일까지 180일 유예기간 부여받아
회사는 지난 11월 3일 나스닥 상장자격부로부터 최근 30영업일 연속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주당 1.00달러 미만을 유지해 나스닥 캐피털 마켓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번 통지가 보통주의 상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며, 주식은 기존 티커(CGTX)로 거래를 지속한다.
나스닥 규정에 따라 커그니션 테라퓨틱스는 2027년 5월 3일까지 180일의 유예기간을 부여받았다. 유예기간 내 최소 10영업일 연속으로 종가 매수호가가 1.00달러 이상을 기록할 경우 상장 유지 요건 재충족을 확인받게 된다.
3분기 순손실 414만 5000달러로 감소…현금 3147만 5000달러 보유
같은 날 회사는 2026년 3분기 실적을 함께 발표했다. 커그니션 테라퓨틱스의 3분기 순손실은 414만 5000달러(주당 0.04달러)로, 전년 동기의 493만 달러(주당 0.06달러) 대비 손실 폭이 축소됐다.3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의 임상 활동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377만 3000달러에서 512만 4000달러로 늘어났다. 일반관리비(G&A)는 수수료 및 인건비 감소로 전년 동기 260만 2000달러에서 225만 3000달러로 줄었다. 보조금 수입은 296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21만 5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현금성자산 및 제한된 현금성자산은 3147만 5000달러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노화연구소로부터 할당받은 보조금 잔액은 1820만 달러다. 회사는 보유 현금을 바탕으로 2027년 4분기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사업 성과로는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주력 치료제 후보물질 제르비메신(zervimesine, CT1812)의 신규 결정형에 대한 물질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의 만료 예정일은 2045년이다.
커그니션 테라퓨틱스는 루이소체 치매(DLB) 및 알츠하이머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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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