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6억2450만 달러·영업익 10.8%↑…연간 주당 AFFO 전망 최고 8.97달러로 올려
라마 애드버타이징은 5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2026 회계연도 3분기(9월 30일 종료) 매출이 6억 2450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8550만 달러) 대비 6.6%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억 943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8908만 4000달러보다 10.8% 늘어났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1억 4407만 5000달러에서 14.5% 증가한 1억 6502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비지배지분을 제외한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6187만 달러이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1.40달러에서 1.59달러로 상승했다.
조정 EBITDA 및 AFFO 동반 성장
상각전영업이익(Adjusted EBITDA)은 3억 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8080만 달러) 대비 9.3% 증가했다. 부동산투자회사(REITs)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조정사업운영성과(AFFO)는 2억 493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1% 늘었으며, 희석 주당 AFFO는 2.41달러로 9.5% 증가했다.션 라일리 라마 애드버타이징 최고경영자(CEO)는 "전국 단위 고객의 수요와 디지털 플랫폼, 정치 광고 집행에 힘입어 3분기 매출 성장이 가속화됐다"며 "강력한 4분기 출발과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올린다"고 말했다.
2026년 전체 AFFO 가이던스 상향
회사는 2026 회계연도 전체 희석 주당 AFFO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에서 8.87달러~8.97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6.01달러~6.04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9개월 누적 기준 매출은 17억 6922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으나, 누적 순이익은 4억 3150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3832만 달러) 대비 1.6% 소폭 감소했다.
9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 유동성은 7억 2110만 달러로, 회전신용한도 잔여 6억 6700만 달러와 현금 및 현금성자산 5411만 1000달러로 구성되어 있다.
라마 애드버타이징은 1902년에 설립된 북미 최대 옥외광고 회사 중 하나로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36만 개 이상의 광고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내 5900개 이상의 디지털 광고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