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브리안 인수·황산 판매 증가에 매출 3억 860만 달러, 조정 아비다는 6120만 달러로 6% 증가
에코비스트의 3분기 계속영업 매출은 3억 86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490만 달러) 대비 50.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920만 달러로 전년 동기(2830만 달러)보다 3.2% 늘었다. 계속영업 순이익은 1840만 달러(희석 주당 0.17달러)로 전년 동기 2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전년 동기 2020만 달러(실효세율 99.1%)였던 법인세 비용이 이번 분기 450만 달러(실효세율 19.9%)로 줄었다.
중단영업 손익을 포함한 총순이익은 18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930만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전년 동기에는 지난해 12월 31일 매각을 완료한 첨단소재·촉매(Advanced Materials & Catalysts) 사업의 중단영업 순손실 7950만 달러가 반영됐다.
3분기 조정 아비다(Adjusted EBITDA, 비GAAP)는 6120만 달러로 전년 동기(5750만 달러) 대비 6.4% 증가했다. 조정 순이익(비GAAP)은 2530만 달러(조정 희석 주당 0.23달러)로 전년 동기 2150만 달러보다 늘었다. 조정 아비다 마진은 19.8%로 전년 동기 28.1%보다 낮아졌다.
회사는 매출 증가가 판매량과 판매가격 상승, 지난 6월 30일 인수한 칼라브리안 사업의 실적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균 판매가격은 약 6700만 달러 규모의 황 원가 상승분 전가와 재생 황산의 유리한 계약 가격 덕분에 올랐다. 판매량은 강한 수요와 고객사 가동 중단 감소로 재생 황산 판매가 늘고 칼라브리안 물량이 더해지면서 증가했다.
조정 아비다 증가는 판매량 증가와 순가격 개선이 이끌었고, 제조원가 상승과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운송비 증가가 일부 상쇄했다. 커트 비팅(Kurt J. Bitting)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조정 아비다가 가이던스 범위 상단을 웃돌았다"며 "견조한 정제 마진과 수출 수요 증가가 재생 황산 판매량과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칼라브리안을 보유한 첫 온전한 분기였으며 실적은 투자 논리에 부합했고 통합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6년 연간 가이던스 재차 상향
에코비스트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치를 기존 10억 2000만~10억 6000만 달러에서 10억 5000만~10억 7000만 달러로 올렸다. 조정 아비다 전망치도 기존 1억 9500만~2억 700만 달러에서 약 2억 800만~2억 1200만 달러로 높였으며, 여기에는 칼라브리안의 4분기 기여분 500만~600만 달러가 포함됐다. 비팅 CEO는 1~9월의 강한 실적 흐름과 4분기로 예정됐던 정기보수(turnaround)가 2027년 초로 옮겨진 점을 상향 배경으로 들었다.조정 잉여현금흐름(비GAAP) 전망치는 기존 4500만~5500만 달러에서 5000만~6000만 달러로, 조정 순이익 전망치는 기존 6500만~8500만 달러에서 7000만~8500만 달러(조정 희석 주당 0.63~0.77달러)로 올렸다. 설비투자 전망치는 9000만~9500만 달러(기존 8500만~95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매출 전망은 2025년보다 높은 평균 황 가격과 약 2억 2000만 달러의 황 원가 전가를 가정했다.
회사는 남은 기간에도 재생 황산과 신규 황산 수요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정유 고객사의 계획되지 않은 가동 중단 가능성에 신중한 입장이며, 황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 고객사의 단기 재고 축소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사주 매입과 재무 현황
에코비스트는 3분기 중 자사주 26만 3719주를 주당 평균 10.25달러, 총 270만 달러에 장내 매입했다. 회사는 2026년 하반기에 총 최대 2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9월 30일 기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1억 4380만 달러다.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120만 달러, 총차입금은 4억 9710만 달러다. 자산기반대출(ABL) 한도 내 가용 금액 9580만 달러를 더한 총 가용 유동성은 1억 6700만 달러다. 순부채 레버리지 비율(비GAAP)은 2.1배로 지난해 말 1.2배에서 높아졌으며, 회사는 칼라브리안 인수와 관련한 1억 달러 규모의 기한부 대출 증액을 이유로 들었다.
1~9월 누적 계속영업 매출은 7억 7360만 달러로 전년 동기(5억 2410만 달러) 대비 47.6% 늘었고, 계속영업 순이익은 34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90만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계속영업 영업현금흐름은 8070만 달러로 전년 동기(7700만 달러)보다 늘었고, 조정 잉여현금흐름은 3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4240만 달러)보다 줄었다.
에코비스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웨인에 본사를 둔 화학 기업이다. 북미 정유업계에 재생 황산을 공급하고 산업·광업용 신규 황산을 생산하며, 칼라브리안 사업을 통해 광업·수처리·특수화학용 이산화황과 관련 유도체도 생산한다.
#에코비스트 #ECVT #실적발표 #황산 #자사주매입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