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손실 0.16달러, 이자비용 두 배 넘게 늘어…회사 측 "유동성 4억 7040만 달러로 12개월 운영 충분"
3분기 영업손실은 5425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5189만 8000달러)보다 5% 늘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4829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4487만 3000달러)보다 8% 증가했다. 회사는 R&D 비용 증가가 주로 여러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엠브라에르(Embraer)와의 마스터서비스계약(MSA)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판매관리비는 59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702만 5000달러)보다 15% 줄었는데, 회사는 6월 시행한 효율화와 엠브라에르와의 추가 시너지, 컨설팅·법률 비용 절감 노력을 이유로 들었다.
영업외 항목에서는 워런트 부채 평가이익이 99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644만 1000달러)보다 크게 줄었다. 이자비용은 554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267만 1000달러)의 두 배를 넘었고, 회사는 차입금 잔액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밝혔다. 세전손실은 5507만 1000달러, 법인세비용은 298만 2000달러였다.
9개월 누적 순손실은 1억 6109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6033만 6000달러)와 비슷했고, 주당순손실은 0.46달러로 전년 동기(0.52달러)보다 줄었다. 누적 영업손실은 1억 5780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5837만 8000달러)보다 소폭 감소했다. 영업활동 현금유출은 1억 6693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3449만 8000달러)보다 늘었다.
자본총계 마이너스 전환과 유동성
9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3448만 3000달러로 지난해 말(1억 2375만 8000달러)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올해 순손실이 쌓이면서 누적결손금이 8억 6818만 4000달러로 늘었다. 같은 날 기준 총부채는 4억 4393만 5000달러로 지난해 말(3억 1111만 7000달러)보다 늘었고, 총자산은 4억 945만 2000달러다.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1941만 달러, 금융투자자산은 2억 2836만 7000달러다. 회사는 현금·현금성자산과 제한성 현금 1억 2760만 달러, 금융투자자산 2억 2840만 달러, 미인출 차입 한도 1억 420만 달러, 브라질 연구사업지원청 피넵(Finep)의 보조금 약정 1020만 달러를 합친 유동성이 약 4억 7040만 달러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 유동성으로 최소 향후 12개월간 운영 계획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은행 대출 상환과 신디케이트 대출
회사는 1월 14일 씨티은행 대출 5000만 달러를 경과이자와 함께 전액 조기 상환하고 계약을 해지했다. 이 조기 상환은 새 신디케이트 신용계약 체결의 필수 조건이었다. 회사는 1월 13일 방코두브라질 뉴욕지점, 씨티은행, 이타우 우니방코 마이애미지점, MUFG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방코 이타우 칠레를 대리인으로 하는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신용계약을 체결했고, 1월 15일 자회사 EVE UAM에 전액이 지급됐다.이 대출의 금리는 3개월 만기 텀 SOFR에 연 3.1%를 더한 수준이며, 2030년 1월부터 2031년 1월까지 매년 분할 상환한다. 회사는 EVE UAM의 상환 의무를 보증했다.
이 밖에 브라질개발은행(BNDES)의 1단계 대출 4억 9000만 헤알(약 9560만 달러)과 2단계 대출 2억 헤알(약 3860만 달러)은 전액 인출됐고, 전기모터 개발 대출에서는 2850만 달러를 인출했다. 2024년 체결한 5억 헤알(약 9450만 달러) 규모의 공장 산업화 금융은 아직 인출하지 않았다. 미국 민간수출금융공사(PEFCO)·미국 수출입은행(US EXIM) 대출에서는 1360만 달러를 인출했다. 9월 30일 기준 기한부 대출 잔액은 3억 2624만 달러(가중평균금리 6.6%)이고, 유동성 장기부채를 뺀 장기부채는 3억 1364만 3000달러다.
2028년 상용화 목표와 워런트 상장폐지
회사는 4월 무인 실물 크기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시제기의 50번째 시험비행을 마쳤으며, 2028년부터 eVTOL과 관련 서비스·지원 사업의 상용화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가민간항공청(ANAC), 미국 연방항공청(FAA), 유럽항공안전청(EASA)에 인증을 신청했고, 약 2700대 규모의 구속력 없는 구매의향서(LOI)를 확보했다.보고서는 후속 사건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10월 21일 회사에 통보하고 22일 공표한 결정도 기재했다. NYSE는 '비정상적 저가'를 사유로 공개 워런트(EVEXW) 거래를 즉시 정지하고 상장폐지 절차를 개시하기로 했으며, 절차를 마친 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폐지를 신청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이를 공시한 바 있다.
이브 홀딩스는 eVTOL 기체 개발, 정비·지원 서비스 테크케어(TechCare), 도심항공교통관제 소프트웨어 벡터(Vector)를 아우르는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을 추진하는 항공우주 기업이다. 엠브라에르가 자회사 엠브라에르 에어크래프트 홀딩스를 통해 지분 약 72%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이브홀딩스 #EVEX #실적발표 #UAM #eVTOL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