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 인수·통합 비용 5233만 달러 반영…중개 부문 매출 23% 증가
주당순손실은 2.25달러로 전년 동기 0.02달러보다 커졌다. 이번 분기에는 지난 8월 24일 완료한 리맥스 홀딩스(RE/MAX Holdings) 인수 관련 비용이 반영됐고, 리맥스 실적은 8월 25일부터 약 5주분만 포함됐다. 회사는 이 때문에 전년 동기와의 실적 비교 가능성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인수 비용과 주식보상 증가에 영업손실 확대
3분기 인수 및 통합 관련 비용은 5233만 2000달러였다. 회사는 이 비용에 인수 관련 퇴직금과 투자은행·컨설팅·법률 등 전문가 수수료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포함한 총 영업비용은 1억 537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4533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다.일반관리비는 605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1958만 4000달러에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식 기반 보상이 2968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304만 달러에서 급증했는데, 회사는 인수와 관련한 일부 주식 보상의 가득 가속(accelerated vesting)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영업외 항목에서는 브리지 대출 약정 수수료 상각과 채무 조기상환 손실로 기타비용 548만 7000달러가 발생했고, 순이자비용도 592만 달러로 집계됐다. 세전손실은 8341만 3000달러였으며 법인세 이익 1619만 달러가 반영돼 비지배지분을 포함한 순손실은 6722만 3000달러였다.
중개 부문 23% 성장, 프랜차이즈 5주분 편입
부문별로는 중개(Brokerage) 부문 매출이 6억 9549만 9000달러로 23.0% 늘었다. 회사는 생산성 있는 에이전트 증가와 거래 건수 확대를 이유로 들었다. 중개 부문 거래 건수는 6만 2738건으로 전년 동기 5만 3512건보다 늘었고, 9월 말 에이전트 수는 3만 6610명으로 1년 전 3만 183명에서 증가했다.중개 부문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6억 1253만 8000달러, 캐나다가 8145만 8000달러였다. 인수로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Franchise) 부문은 리맥스 약 5주분 실적으로 매출 2709만 8000달러, 부문 조정 EBITDA(비GAAP) 1178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모기지·타이틀 등 기타 부문 매출은 533만 1000달러로 64.4% 늘었다.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18억 9405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6327만 7000달러보다 29.4% 증가했다. 누적 영업손실은 8247만 6000달러,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7875만 1000달러였으며, 누적 인수 및 통합 비용은 6422만 6000달러였다.
5억 5000만 달러 차입으로 인수 자금 조달
회사는 인수 완료일인 8월 24일 모건스탠리 시니어 펀딩을 관리기관으로 하는 5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기한부 대출과 4000만 달러 회전신용한도 계약을 맺었다. 대출금은 보유 현금과 함께 인수 현금 대가 일부, 리맥스 기존 차입금 상환, 거래 비용에 쓰였다. 9월 30일 기준 신용시설 차입 잔액은 5억 2500만 달러이며 회전신용한도는 사용하지 않았다.인수 총 대가는 9억 775만 1000달러로 현금 5억 3384만 4000달러, 주식 3억 4714만 8000달러, 대체 주식보상 2675만 9000달러로 구성됐다. 9월 30일 기준 현금성자산과 투자자산은 1억 940만 달러였다.
이사회는 8월 최대 4억 5000만 달러 또는 2500만 주 가운데 적은 쪽을 한도로 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회사는 8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26만 4229주를 평균 17.79달러, 총 470만 달러에 매입했다.
리얼 리맥스 그룹은 더 리얼 브로커리지(The Real Brokerage Inc.)가 리맥스 홀딩스를 인수하면서 두 회사를 자회사로 둔 신설 지주회사로, 인수 완료 당일 리얼은 보통주 10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실시했다. 회사는 중개, 리맥스 프랜차이즈, 모기지·타이틀 등 기타 사업을 운영한다.
#리얼리맥스그룹 #REAX #실적발표 #부동산 #리맥스인수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