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IBIT 40%대 상승에 NAV 기준 총수익률 35.15%…옵션 매도 실현손실 299만 달러
3분기 총 투자수익(관계사 배당)은 1537달러였다. 총비용은 스폰서 수수료 11만 1414달러에서 감면분 1만 4069달러를 뺀 금액에 이자비용 296달러를 더한 9만 7641달러로, 순투자손실 9만 6104달러가 발생했다.
콜옵션 매도에서 299만 767달러의 실현손실이 나면서 전체 순실현손실은 299만 455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미실현 평가이익은 2285만 9720달러로, 비트코인에서 1599만 8367달러, 관계사 투자에서 749만 4016달러의 평가이익이 났고 매도 옵션에서는 63만 2663달러의 평가손실이 반영됐다.
시드 자금이 처음 투입된 2026년 4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총 투자수익 1557달러, 총비용 10만 2998달러, 순투자손실 10만 1441달러였다. 실현손실 291만 5479달러와 미실현 평가이익 2192만 5649달러를 반영한 운용 순자산 증가액은 1890만 8729달러(주당 25.24달러)다.
순자산 증가 배경과 분배금
9월 30일 기준 순자산총액은 9468만 6184달러로 6월 30일 4264만 7463달러보다 122.02% 늘었다. 회사는 순자산 증가가 주로 발행주식 수 증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분기 중 66만 주(33바스켓)가 설정되고 4만 주(2바스켓)가 환매되면서 발행주식 수는 88만 주에서 150만 주로 늘었다.같은 기간 비트코인 가격은 5만 9101.49달러에서 8만 3697.25달러로 41.62%, IBIT 주가는 33.48달러에서 47.38달러로 41.52% 올랐다. 반면 펀드가 지급한 분배금 220만 7450달러(주당 1.98달러)가 순자산 증가를 일부 상쇄했다.
3분기 NAV 기준 총수익률은 35.15%로 비트코인과 IBIT 가격 상승률을 소폭 밑돌았다. 회사는 옵션 매도에서 발생한 실현·미실현 손실(분기 평균 가중자산의 5.33%)과 순투자손실을 그 원인으로 들었다.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9월 30일 63.12달러였으며, 분기 중 최고치는 9월 22일 64.53달러, 최저치는 7월 1일 49.23달러였다.
보유 자산과 옵션 포지션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9622만 5054달러, 총부채는 153만 8870달러다. 펀드는 비트코인 777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정가치는 6507만 2826달러(취득원가 4985만 6662달러)다. 관계사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IBIT) 주식 65만 4888주의 공정가치는 3102만 8594달러(취득원가 2395만 2222달러)다.이 밖에 블랙록 캐시 펀드 트레저리(BlackRock Cash Funds: Treasury) 12만 617달러와 현금 2203달러를 보유했다. 부채 항목에서는 매도한 옵션의 공정가치가 149만 9141달러(수취 프리미엄 113만 2254달러)로 계상됐다. 9월 30일 현재 미결제 옵션은 6084계약으로 만기는 2026년 10월, 명목금액(공정가치)은 2882만 5992달러다.
시드 투자자인 블랙록 파이낸셜 매니지먼트(BlackRock Financial Management)는 4월 21일 2000주를 10만 달러에, 6월 1일 19만 8000주를 990만 달러에 매입했다. 9월 30일 기준 시드 투자자를 포함한 블랙록 계열사는 20만 주, 발행주식의 약 13.3%를 실질 보유하고 있다.
이 펀드는 2025년 9월 25일 설립된 델라웨어주 법정신탁으로, 비트코인 가격 성과를 대체로 반영하면서 주로 IBIT 주식에 대한 콜옵션 매도로 프리미엄 수입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폰서는 아이셰어즈 델라웨어 트러스트 스폰서(iShares Delaware Trust Sponsor LLC), 수탁자는 블랙록 펀드 어드바이저스(BlackRock Fund Advisors)다. 10월 31일 기준 발행주식 수는 166만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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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