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누적은 순손실 2459만 달러…10월 솔라나 전량 매각으로 4분기 약 1600만 달러 추가 손실 예상
3분기 영업이익은 8485만 2044달러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9243만 3480달러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비용 항목에 반영된 디지털 상품(솔라나) 미실현 평가이익 9052만 5120달러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솔라나 실현손실은 281만 5036달러였다.
의료기기 부문 매출은 3분기에 발생하지 않았다(전년 동기 6만 8040달러). 보유 솔라나를 제3자 검증인(밸리데이터)에게 위임해 얻은 스테이킹 매출(순액)은 255만 1013달러로 전년 동기 220만 5423달러보다 늘었다.
9개월 누적으로는 순손실 2459만 4280달러(주당 0.3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순손실 9984만 5153달러(주당 11.79달러)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만 2780달러(전년 동기 20만 4120달러), 영업손실은 2480만 3017달러(전년 동기 9522만 1475달러)였다. 회사는 9개월 순손실의 주된 원인으로 약 1750만 달러의 솔라나 실현손실을 들었다.
솔라나 보유분 처분과 4분기 추가 손실
9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솔라나는 200만 2683개였다. 공정가치는 2억 3143만 4988달러로 취득원가 3억 7819만 8584달러보다 1억 4676만 3596달러 낮았다. 같은 시점 현금은 747만 7772달러,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은 304만 5544달러였다.회사는 10월 솔라나 약 200만 개를 매각해 약 2억 1500만 달러의 순매각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매각분의 실현손실은 약 1억 6300만 달러이며, 이 가운데 1억 4700만 달러는 9월 30일 기준 미실현 손실로 이미 반영됐다. 회사는 이번 매각으로 4분기에 약 1600만 달러의 손실이 추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분기 종료 후 솔라나 전량과 스테이블코인 대부분을 처분했고, 매각 대금으로 받은 USDC도 현금으로 바꿔 현금 잔액이 약 2억 2400만 달러가 됐다. 회사는 솔라나를 더 이상 보유하지 않으며 공개매수가 끝난 뒤에도 솔라나를 다시 사들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10월 16일 개시하고 29일 조건을 변경한 공개매수를 11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대상 증권이 모두 응모되면 약 2억 1430만 달러를 보유 현금으로 지급한다. 올해 9월까지 마진론 잔액 308만 4931달러를 상환하고 자사주 185만 1553주를 311만 2399달러에 매입했으며, 현재 차입금이 없다고 밝혔다.
스카이AI는 안전 주사기 사업을 하던 옛 샤프스 테크놀로지(Sharps Technology)로, 지난해 8월 솔라나 트레저리 전략을 도입했다. 올해 5월 사명을 바꾸면서 티커도 STSS에서 SKYA로 변경했다. 현재는 AI를 활용한 에이전틱 금융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본사는 미국 뉴욕주 멜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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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