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상품 분류 가능 AI 물류 이·적재 로봇 공동 개발

SK텔레콤이 AI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대표 이성호)와 1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낙훈 SKT 스마트팩토리 CO 담당(왼쪽)과 씨메스 이성호 대표. 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AI로보틱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씨메스(대표 이성호)와 100억원의 신규 투자를 포함한 AI 로봇 물류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씨메스(CMES)는 AI와 3D 머신 비전 기술을 통해 로봇 자동화 공정을 혁신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로봇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AI 로봇비전 스타트업이다.
SKT는 씨메스에 2016년 9억원의 투자 이후 올해 1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씨메스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이와 별도로 씨메스는 지난해 11월 20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는 자사가 보유한 비전 AI기술과 씨메스의 3D 비전, 로봇제어 기술을 결합해 AI 물류 로봇 공동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양사의 기술을 결합해 구현한 AI 물류 이·적재 로봇은 현재 비정형 상품 분류 시 99.9%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향후 SKT는 씨메스와 사업 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AI 로봇 사업 분야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국내 물류 시장은 물론 세계 최대 물류 시장인 미국 진출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