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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6개 지자체와 스마트관광도시 본격 조성

이은실 기자

입력 2022-06-08 18:21

남원·청주·양양·경주·하동·울산에 각 70억 예산 투입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9일부터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6개 지자체(남원, 청주, 양양, 경주, 하동, 울산)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다. 사진=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9일부터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6개 지자체(남원, 청주, 양양, 경주, 하동, 울산)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다.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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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오는 9일부터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 6개 지자체(남원, 청주, 양양, 경주, 하동, 울산)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스마트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함이다.

공사와 각 지자체는 협약을 통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사항을 구체화하고, 컨소시엄 참여 민간기업과 함께 내년 3월까지 각 지역의 특화 콘텐츠를 활용, 지역별 주요 관광지를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상 구역은 광한루 전통문화체험지구(남원), 문화제초장 등 원도심과 주변(청주), 서퍼비치로드(양양), 황리단길 일원(경주), 화개장터와 최참판댁 및 쌍계사 등(하동),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울산)다. 조성 사업엔 각 지자체별로 70억 원씩(국비 35억 원, 지방비 35억 원) 총 420억 원 예산이 투입된다.

국내 관광수입 실적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국내 관광수입 실적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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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자체 외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민간업체는 모두 34개로, 이들 업체들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를 조성 사업에 적용해 향후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로 구현된다. 지역별 특성에 맞춰 개발될 이들 신규 서비스는 향후 스마트관광 플랫폼에 적용돼 관광벤처기업의 테스트베드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김권기 공사 스마트관광센터장은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을 위한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을 기하는 새 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관광기업 및 ICT기업이 컨소시엄 사업자로 참여해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며, 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개방해 민간기업의 추가적인 사업화 발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실 데이터투자 기자 news@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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