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4일, 트루패니언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존 갤러거가 임명됐다.
갤러거는 북미 성장 팀을 이끌고, 고객센터 및 클레임 운영 지원 팀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게 된다.
그는 2016년부터 트루패니언에서 근무해왔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지원 서비스의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며, 이전에는 일반 관리자, 고객센터 부사장, 전화 판매 및 유지 관리 이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갤러거의 전체 이력 및 보상 정보는 2024년 4월 26일에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회사의 최종 위임장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문서의 내용에 통합되어 있다.
COO로 임명됨에 따라 갤러거의 기본 급여는 30만 달러에서 37만 5천 달러로 증가하며, 보너스 목표는 기본 급여의 50%에서 75%로 증가한다.
또한 그는 약 57만 5천 달러의 가치를 지닌 제한 주식 단위(RSU)를 받게 되며, 이는 부여 시점의 가중 평균 주가에 따라 결정된다.
RSU는 4년에 걸쳐 분할 지급되며, 부여일로부터 1년 후에 25%가 지급되고, 이후 분기마다 나머지 RSU가 지급된다.갤러거가 회사에 계속 근무하는 조건이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COO 임명과 함께 급여 및 보너스 구조의 변화가 이루어지며, 이는 회사의 성장 전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갤러거의 임명은 트루패니언의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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