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4-12-04 (수)

이스트만케미컬(EMN), 순환 경제 성장 및 혁신 강조

  • 입력 2024-11-22 06:47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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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만케미컬(EMN, EASTMAN CHEMICAL CO )은 순환 경제가 성장하고 혁신이 강조됐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21일, 이스트만케미컬이 테네시주 킹스포트 본사에서 열린 2024 순환 경제 심층 분석 행사에서 투자자 및 분석가들을 초청하여 회사의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소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메탄올리시스 운영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후, 경영진은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에 대한 재무 전망을 포함한 이스트만의 혁신 중심 성장 전략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이스트만의 이사회 의장 겸 CEO인 마크 코스타는 "우리의 주요 전략적 주제는 2021년 이후로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우리는 지속적인 경제 약세에도 불구하고 혁신 중심 성장 전략, 특히 순환 경제 플랫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는 동종 업계에 비해 강력한 재무 성과를 가져왔다. 우리는 순환 이니셔티브에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이 새로운 성장 경로가 앞으로 수년간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스트만은 거시 경제 회복에 힘입어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를 통해 상당한 EBITDA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거시 경제 환경에서 21억 달러 이상의 EBITDA와 약 16억 달러의 운영 현금을 생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9년까지 순환 이니셔티브를 통해 5억 달러 이상의 추가 EBITDA를 생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킹스포트와 텍사스 롱뷰의 메탄올리시스 프로젝트에서 3억 5천만 달러의 EBITDA를, 셀룰로오스 바이오폴리머 플랫폼에서 1억 5천만 달러에서 2억 달러의 EBITDA를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5년에는 킹스포트 메탄올리시스 시설에서 2024년 대비 7천 5백만 달러에서 1억 달러의 EBITDA 기여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순환 플랫폼 EBITDA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스트만은 향후 몇 년간 유기적 성장에 계속 투자할 계획이며, 2025년 자본 지출은 약 8억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2026년과 2027년에는 자본 지출이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트만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윌리 맥레인은 "회사는 탄탄한 재무 상태에 있다. 우리의 기본 사업은 강력하며 경제 회복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다.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는 이러한 강점을 더해 이스트만을 오늘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도 매력적인 성장 기회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스트만은 1920년에 설립된 글로벌 특수 소재 회사로,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유지하면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이스트만의 수익은 약 92억 달러에 달하며, 전 세계 1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100개 이상의 국가에 고객을 두고 있다. 이스트만의 혁신 중심 성장 모델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플랫폼, 깊은 고객 참여 및 차별화된 응용 개발을 활용하여 운송, 건축 및 소비재와 같은 매력적인 최종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성장시키고 있다.이스트만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가 추가적인 강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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