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28일, 아웃룩쎄라퓨틱스의 이사회는 로버트 자르를 회사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고 이사로 선출했다.
자르의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이사회는 이로 인해 이사 수를 9명에서 10명으로 늘렸다.자르는 2028년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자르는 로렌스 켄연의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며, 켄연은 자르의 임명과 동시에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계속 재직한다.
자르는 53세로, 최근까지 Sobi North America의 최고상업책임자로 재직하며 상업 전략과 실행을 감독했다.
그는 UCB Pharma SA에서 국제 시장 담당 부사장으로도 활동했으며, 아메리칸 제약회사인 암젠에서도 여러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자르는 몬태나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및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이사회는 자르의 경험과 실적이 그를 이사회에 적합하게 만든다고 판단했다.자르의 임명과 관련하여, 아웃룩쎄라퓨틱스는 자르와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자르의 연봉은 600,000달러로 설정되며, 연간 목표 보너스는 기본급의 7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책정된다.
또한, 자르는 800,000주에 대한 주식 매수 선택권을 부여받으며, 이는 2024년 주식 인센티브 계획 외부에서 이루어진다.
이 선택권의 행사 가격은 임명일의 공정 시장 가치로 설정되며, 10년의 유효기간을 가진다.
자르의 고용이 '정당한 이유' 없이 종료될 경우, 그는 12개월 동안의 기본급과 100%의 목표 보너스를 포함한 퇴직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만약 고용 종료가 통제 변경과 관련이 있다면, 퇴직금은 18개월로 연장된다.자르는 고용 계약의 조건에 따라, 고용 종료 후에도 회사와 협력할 의무가 있다.이 계약은 아웃룩쎄라퓨틱스의 일반 고용 정책과 충돌할 경우, 계약 내용이 우선한다.자르는 회사의 이사나 임원과 가족 관계가 없으며, 그가 이해관계를 가진 거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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