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브로젠(FGEN, FIBROGEN INC )은 640만 달러를 지급받았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6일, 피브로젠이 아스트라제네카 재무부로부터 640만 달러의 지급을 받았다.
이 금액은 2025년 2월 20일 피브로젠과 아스트라제네카 간에 체결된 주식 매매 계약서에 명시된 첫 번째 보류금의 전액을 충족하는 금액이며, 마감 후 최종 순현금 조정에 따른 추가 지급금 40만 달러가 포함된다.
2025년 8월 29일, 피브로젠은 주식 매매 계약에 따라 피브로젠 인터내셔널(홍콩) 유한회사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에 중국 사업을 매각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이 거래의 총 대가는 약 2억 2천만 달러로, 기업 가치 8천 5백만 달러와 중국에 보유된 순현금 약 1억 3천 5백만 달러로 구성된다.
총 대가는 마감 시 2억 1천만 달러가 지급되었으며, 아스트라제네카가 마감 후 지급할 1천만 달러는 다음의 보류금 및 조건에 따라 지급된다.
(i) 최종 순현금 조정을 상쇄하기 위한 600만 달러의 보류금은 오늘 해제되었으며, 이는 관례적인 조정 절차를 따른 것이다.
(ii) 면책 청구를 충족하기 위한 400만 달러의 보류금은 마감 후 9개월이 지나면 청구가 지급되거나 미해결된 경우를 제외하고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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