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MIST, Milestone Pharmaceuticals Inc. )는 2025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가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분기에 1억 4,030만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9,439만 원에 비해 26.3% 증가한 수치다.
2025년 3분기 동안 연구개발 비용은 3,940만 원으로, 지난해 3,963만 원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상업적 비용은 4,626만 원으로, 지난해 1,911만 원에 비해 142.1% 증가했다. 이로 인해 총 운영 비용은 1억 1,829만 원으로, 지난해 9,616만 원에 비해 23% 증가했다.
회사는 현재 etripamil의 상용화를 위해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2025년 12월 13일로 예정된 PDUFA 목표일에 맞춰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 etripamil은 심장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약물로, 자가 투여가 가능한 비강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8,267만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3,590만 원의 단기 투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4억 1,320만 원에 달한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마일스톤파마슈티컬스는 etripamil의 상용화를 위해 상업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FDA의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상업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연구개발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etripamil의 추가 적응증 개발과 관련된 임상 시험에 소요될 예정이다.
회사는 현재 etripamil의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개발 활동을 완료하고, FDA의 승인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임상 개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향후 수익 창출 시점은 예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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