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주식 79.88% 찬성... 집행 의장 오텐지오 및 사모펀드 WCAS 등 참여
이번 인수를 주도하는 컨소시엄에는 오텐지오 집행 의장을 비롯해 마틴 F. 잭슨(Martin F. Jackson) 전략 재무 및 운영 담당 수석 부사장, 그리고 미국의 사모펀드인 웰시, 카슨, 앤더슨 & 스토우(Welsh, Carson, Anderson & Stowe, 이하 WCAS)가 참여하고 있다. 합병 계약은 앞서 2026년 5월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위임장 설명서에 상세히 기술된 바 있다.
임시 주주총회에는 셀렉트 메디컬 홀딩스 전체 발행주식의 약 82.54%가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 결과 전체 발행주식의 79.88% 이상이 이번 합병 안건에 찬성표를 던졌다. 특히 컨소시엄과 이해관계가 없는 비계열 주주들이 보유한 발행주식 중에서도 76.64% 이상이 찬성해 승인 요건을 충족했다. 회사는 최종 투표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SEC에 추가 제출할 예정이다.
이번 거래와 관련해 다수의 금융 및 법률 자문사가 참여했다. 컨소시엄의 확약된 부채 금융을 위해 J.P.모건과 웰스파고가 공동 주선사 및 공동 북러너를 맡았다. 셀렉트 메디컬 홀딩스 이사회 산하 독립 특별위원회의 전담 금융 자문은 골드만삭스가, 법률 자문은 스카덴, 아프스, 슬레이트, 미거 앤 플롬 LLP가 담당했다. 회사 측 법률 자문은 데커트 LLP가 맡았으며, 컨소시엄 측 금융 자문은 웰스파고와 J.P.모건이, 법률 자문은 크라바스, 스웨인 앤 무어 LLP가 수행했다. WCAS의 금융 자문은 바클레이스가, 법률 자문은 로프스 앤 그레이 LLP가 맡았고, 부채 금융 제공 기관의 법률 자문은 폴 헤이스팅스 LLP가 담당했다.
셀렉트 메디컬 홀딩스는 시설 수 기준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중증 질환 회복 병원, 재활 병원 및 외래 재활 클리닉 운영사 중 하나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미국 28개 주에서 103개의 중증 질환 회복 병원을, 15개 주에서 41개의 재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37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1,912개의 외래 재활 클리닉을 가동 중이다. 컨소시엄의 일원인 WCAS는 1979년 설립된 기술 및 헬스케어 분야 전문 사모펀드로, 설립 이래 총 330억 달러 이상의 약정 자금을 조달해 관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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