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브룩데일시니어리빙은 2025년 11월 18일, 메리 수 패쳇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 패쳇은 12월 1일부터 이 직책을 맡게 되며, 40년의 시니어 리빙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브룩데일의 새로운 지역 운영 구조를 재설계하고 구현하는 데 기여했다.
닉 스텐글 CEO는 "브룩데일이 COO를 공식적으로 임명한 지 10년이 넘었으며, 메리 수는 브룩데일의 변혁적인 시기에 적합한 리더"라고 말했다. 패쳇은 COO로서 6명의 지역 부사장과 임상, 치매 관리, 서비스 조정, 거주자 및 가족 참여와 경험, 식사 관련 리더들을 관리하게 된다.
브룩데일은 미국 최대의 시니어 리빙 제공업체로서, 새로운 지역 운영 모델을 통해 의사결정과 자원을 거주자와 더 가깝게 두어 팀원들이 더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사회에 맞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패쳇은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는 매우 재능 있는 팀이 있으며, 함께 시니어와 그 가족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쳇은 브룩데일에서 25년간 여러 직책을 역임했으며, 마지막으로 전략 운영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녀는 또한 호라이즌 베이의 COO로 재직했으며, 시니어 리빙 및 기타 의료 회사에 대한 관리 컨설팅 회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
브룩데일은 2025년 9월 30일 기준으로 41개 주에 623개의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약 57,000명의 거주자를 수용할 수 있다. 브룩데일은 시니어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독립 생활, 지원 생활, 기억 관리 및 지속적인 관리 퇴직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브룩데일의 주식은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BKD라는 티커로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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