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기 정기주주총회 결과 주식병합 안건 부결로 인한 철회
회사 측에 따르면 2026년 3월 31일 개최된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식병합 안건이 상정되었으나 최종 부결됐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주식병합 추진 사유가 완전히 소멸되었다.
이엠앤아이는 당초 발행주식수 관리와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주식병합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충분한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해당 안건은 최종 무산되는 결과를 맞았다.
이번 철회 공시는 지난 3월 9일 최초 공시했던 주식병합결정에 대한 정정 사항이다. 주주총회 부결이라는 실질적인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회사는 공시를 통해 철회 사실을 공식화했다.
주식병합은 여러 개의 주식을 합쳐 주식 수를 줄이고 주당 가격을 높이는 절차다. 이엠앤아이의 경우 주주총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기존의 발행 주식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부결됨에 따라 주식병합 결정을 공식적으로 철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주식병합과 관련된 모든 행정 절차는 중단된다.
이로써 이엠앤아이의 주식병합 추진은 공식적으로 중단되었으며 향후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투자자들은 주주총회 부결에 따라 주식 수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