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 반환되는 보통주 62만 7972주 전량 소각 예정
이번 해지는 당초 계획했던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됨에 따른 중도 해지다. 해당 계약의 원래 종료일은 2026년 5월 16일이었으나 자기주식 취득 완료를 사유로 해지예정일자가 4월 7일로 결정됐다.
신탁계약 해지에 따라 디지털대성은 현금과 함께 실물 주식 보통주 62만 7972주를 반환받게 된다. 이는 보통주 기준 발행주식 총수 대비 약 2.3%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이번 신탁계약 해지로 반환되는 보통주 62만 7972주를 당사 주식계좌로 입고한 뒤 2027년 제27기 정기주주총회일 전일까지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기타 투자판단 참고사항을 통해 밝혔다.
디지털대성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삼성증권을 통해 자사주를 매입해 왔다. 2025년 중 21만 6669주를 취득했으며 2026년 들어 41만 1303주를 추가로 확보하며 취득을 마무리했다.
현재 디지털대성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신탁계약 취득분 62만 7972주와 기타 취득분 147만 1742주를 합쳐 총 209만 9714주다. 이는 보통주 기준 전체 주식의 약 7.6%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는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대성은 신탁계약 해지 후 반환되는 실물 주식을 당사 계좌 입고 후 정해진 기한 내에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