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상업화 개시 따른 수익 분배... 최근 매출액 대비 10.1% 규모
오스코텍이 이번에 수령할 예정인 금액은 510만 달러다. 이는 2026년 5월 14일 최초 고시 환율인 1,495.10원을 적용했을 때 원화로 약 76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로 집계되었다.
이번 마일스톤은 얀센바이오테크가 유럽 지역에서 해당 치료제의 상업화를 개시함에 따라 발생했다. 유한양행이 수령한 기술료를 계약에 따라 파트너사들과 배분하는 과정에서 확정되었다.
유한양행과 오스코텍, 제노스코의 수익 분배 비율은 6대 2대 2로 정해져 있다. 이에 따라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각각 전체 기술료 중 20%에 해당하는 510만 달러씩을 나눠 받게 된다.
오스코텍의 수령 예정액인 약 76억원은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별도 기준 매출액인 755억원과 비교했을 때 약 10.1%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자금의 입금 시기는 유한양행이 얀센바이오테크로부터 기술료를 실제로 수령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로 예정되어 있다. 사실 발생일은 유한양행이 마일스톤 수령을 공시한 5월 14일이다.
오스코텍은 지난 2015년 7월 29일 유한양행과 기술도입 및 이전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마일스톤 분배가 이루어졌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