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과 6개월간 계약 진행, 보통주 약 47만주 취득 목표
이번 신탁계약의 주요 목적은 자기주식 취득 후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삐아는 이번 결정을 통해 시장 내 주식 가치를 높이고 책임 경영 의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계약 체결 기관은 신영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9일부터 2026년 12월 8일까지 총 6개월간 지속된다. 삐아는 신탁 기간 동안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47만 5435주로 집계됐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6310원을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이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삐아는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계약 종료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소각 시점과 수량 등 세부 사항은 향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별도로 공시할 계획이다.
현재 삐아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총 40만 1500주다. 이 중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분이 20만 4960주이며 기타 취득분이 19만 6540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의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약 168억 133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5년 기말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산정되었으며 이번 30억원 규모의 계약은 한도 내에서 적정하게 이루어진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