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 가치 제고 목적...한국투자증권과 12월 9일까지 계약
회사는 이번 신탁계약의 목적을 주주 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계약 체결 예정일은 공시 당일인 6월 9일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259만 7402주로 산출됐다.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6월 8일 종가 3만 8500원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이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
현재 펄어비스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보통주 기준 280만 3945주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4.4% 수준에 해당하며 배당가능범위 내에서 취득한 물량으로 확인됐다.
펄어비스의 상법상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약 5363억 6519만원으로 나타났다. 2025년 말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번 신탁계약이 추진된다.
회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공시 작성 기준일까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로 보통주 2만 4500주를 처분했다. 기초 수량 282만 8445주에서 처분 물량을 제외한 기말 수량이 현재 보유량이다.
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6월 12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140만 3945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소각 결정은 직전 사업보고서 계획과 달리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된 사항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