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345억원 및 채무상환 155억원 조달... 표면·만기이자율 0%
조달된 자금 중 345억원은 구리 원자재 및 PE, PVC 등 원자재 구매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2026년부터 2028년 이후까지 연도별로 자금을 배분하여 집행할 계획이다.
나머지 155억원은 금융기관 대출금 상환을 위한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우리은행 대출금 140억원과 신한은행 대출금 15억원을 상환하여 재무 건전성을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로 결정되었으며 사채 만기일은 2029년 6월 18일이다. 만기까지 보유한 사채 원금은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를 일시 상환받게 된다.
전환가액은 주당 1만1650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수는 429만1845주다. 이는 주식 총수 대비 5.04%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6월 18일부터 2029년 5월 18일까지다.
자금 조달 대상자는 유안타증권으로 경영상 신속한 자금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해 선정되었다. 청약일은 6월 12일이며 자금 납입일은 오는 6월 18일로 예정되어 있다.
대원전선 측은 시가 하락에 따른 별도의 전환가액 조정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유상증자나 주식배당, 합병 등 자본 구조에 변화가 생길 경우에는 공시된 산식에 따라 전환가액이 조정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